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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질투의 화신] 으른섹시가 느껴지는 질투의 화신 키스씬 나노분석글 1탄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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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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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전설의 14회 탈의실 키스


입술 부딪히면서 눈 감는지 확인 + 눈 감는 나리

당겨 안은 다음에 밀기 + 자신 몸에 모든 체중을 완전히 맡기게 하는 스킬 + 벽으로 밀쳐질 때 등이 다치지 않게 받쳐주는 손 + 몰아치는 키스에 템포를 따라가지 못하고 당황한 나리

90도로 눕혀보기 + 침대가 연상되는 분위기

천천히 나리 입술 머금기 + 파르르 떨리는 나리의 눈썹 + 받아들인다는 듯 살며시 내려놓는 나리의 손

나리가 입술을 떼려 뒤로 목을 빼자 더 하고싶어 끌려가는 입술 + 겨우 참고 한 걸음 물러섬 + 화면에까지 전해지는 두 사람의 가쁜 숨결

키스의 여운감에 무의식적으로 삐죽 나오는 나리의 입술 + 그런 나리를 알아본 이화신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한층 더 깊어진 키스 + 다가가기 전 나리가 눈 감는 지 확인하고 눈 감기

남자가 위에서 아래로, 여자는 고개를 들고 키스하는 보통의 경우와 다르게 아래에서 위로 밀고 올라오는 각도 + 지금 안 하면 죽을 것 같은 절박감 + 간절하고 갈급한 게 느껴지는 키스

혀를 사용하지 않고도 오로지 입술의 감촉만으로 서로를 느끼는 것에서 오는 야릇함 + 그 분위기를 더 달구는 분홍색의 배경

목을 꺾다시피해서 좀 더 밑에서 파고들음 + 이미 닿아있음에도 더 닿기 위해 나리 목을 감싸며 고개 비틀기

눈을 슬쩍 내리깔아 계속해서 나리 반응을 살피는 이화신 + 파르르 떨며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 나리를 확인 + 눈 감고 잡아먹을 듯이 돌진

허리 위로 손이 올라오고 점점 더 진해지는 키스 + 이에 반응하듯 하얀 와이셔츠를 꽉 쥐는 나리의 손

창 밖에서 두 사람의 키스를 관음하는 듯한 구도 + 밀폐된 공간 + 아무도 없는 탈의실 + 분홍색의 따뜻한 분위기 + 빗소리 + 흘러내리는 물줄기

키스 방향 바꾸면서 머리카락 뒤로 넘겨주기 + 왼손으로 나리 허리를 좀 더 끌어당기며 더 깊게 파고들기 + 흐르는 물줄기에 가려져 더 야릇하게 느껴지는 키스



2탄 19회 숙직실 키스씬



키스를 할 때 입술과 입술이 부딪히는 게 아니라
나리 입술을 부드럽게 살짝 열고 들어간다는 느낌
(아랫 입술로 공간 확보 = 입술로 입술을 열음)

눈 감고 오로지 감각만으로 코에서 코를 쓸며 방향 전환 + 안정된 착지 + 윗입술 머금기

혀 사용 안하고도 입술만으로 느껴지는 야릇함 + 나리 팔 쓰다듬듯이 당겨서 자기 목에 두르게 함 + 손크기 + 찰랑거리는 은색 시계

풀샷 + 나리 목을 감싸고 더 깊숙하게 들어옴 + 밑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면서 느껴지는 절박감 + 베베 꼬이는 나리의 다리

나리의 체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등과 어깨
흰 셔츠 사이로 느껴지는 탄탄한 등근육

계속 나리 팔 고정 + 키스하다 멈추곤 웃으면서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기

코 비비며 웃다가 나리가 움직이니 곧바로 달려들음
여친의 니즈를 단번에 인지 + 한 발 더 나아감

꿀 떨어지는 눈빛 + 또다시 목에 나리 팔 걸기 + 자신의 팔로 여친 가둠 + 광대승천 + 나리가 껴안으면 당기는 대로 끌려가 줌 + 빨개진 귀

좋아 죽겠다는 듯 나리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 + 어른의 미가 느껴지는 역삼각형의 넓은 등과 어깨

그러면서 바보 칠푼이 같은 목소리로
화신 "1일 1일"
나리 "뭐가?"
화신 "오늘부터 1일"이라며 꼭 껴안는 애샛기 같은 갭 차이














oPZOx

뭘 이렇게까지 분석을 하고 그래(흐뭇)




키스 존나 잘하는 조정석이랑 키스씬 존나 잘찍는 박신우감독 다시 로코 좀 찍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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