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질투의 화신] 으른섹시가 느껴지는 질투의 화신 키스씬 나노분석글 1탄 2탄
21,871 174
2019.09.09 23:26
21,871 174

1탄 전설의 14회 탈의실 키스


입술 부딪히면서 눈 감는지 확인 + 눈 감는 나리

당겨 안은 다음에 밀기 + 자신 몸에 모든 체중을 완전히 맡기게 하는 스킬 + 벽으로 밀쳐질 때 등이 다치지 않게 받쳐주는 손 + 몰아치는 키스에 템포를 따라가지 못하고 당황한 나리

90도로 눕혀보기 + 침대가 연상되는 분위기

천천히 나리 입술 머금기 + 파르르 떨리는 나리의 눈썹 + 받아들인다는 듯 살며시 내려놓는 나리의 손

나리가 입술을 떼려 뒤로 목을 빼자 더 하고싶어 끌려가는 입술 + 겨우 참고 한 걸음 물러섬 + 화면에까지 전해지는 두 사람의 가쁜 숨결

키스의 여운감에 무의식적으로 삐죽 나오는 나리의 입술 + 그런 나리를 알아본 이화신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한층 더 깊어진 키스 + 다가가기 전 나리가 눈 감는 지 확인하고 눈 감기

남자가 위에서 아래로, 여자는 고개를 들고 키스하는 보통의 경우와 다르게 아래에서 위로 밀고 올라오는 각도 + 지금 안 하면 죽을 것 같은 절박감 + 간절하고 갈급한 게 느껴지는 키스

혀를 사용하지 않고도 오로지 입술의 감촉만으로 서로를 느끼는 것에서 오는 야릇함 + 그 분위기를 더 달구는 분홍색의 배경

목을 꺾다시피해서 좀 더 밑에서 파고들음 + 이미 닿아있음에도 더 닿기 위해 나리 목을 감싸며 고개 비틀기

눈을 슬쩍 내리깔아 계속해서 나리 반응을 살피는 이화신 + 파르르 떨며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 나리를 확인 + 눈 감고 잡아먹을 듯이 돌진

허리 위로 손이 올라오고 점점 더 진해지는 키스 + 이에 반응하듯 하얀 와이셔츠를 꽉 쥐는 나리의 손

창 밖에서 두 사람의 키스를 관음하는 듯한 구도 + 밀폐된 공간 + 아무도 없는 탈의실 + 분홍색의 따뜻한 분위기 + 빗소리 + 흘러내리는 물줄기

키스 방향 바꾸면서 머리카락 뒤로 넘겨주기 + 왼손으로 나리 허리를 좀 더 끌어당기며 더 깊게 파고들기 + 흐르는 물줄기에 가려져 더 야릇하게 느껴지는 키스



2탄 19회 숙직실 키스씬



키스를 할 때 입술과 입술이 부딪히는 게 아니라
나리 입술을 부드럽게 살짝 열고 들어간다는 느낌
(아랫 입술로 공간 확보 = 입술로 입술을 열음)

눈 감고 오로지 감각만으로 코에서 코를 쓸며 방향 전환 + 안정된 착지 + 윗입술 머금기

혀 사용 안하고도 입술만으로 느껴지는 야릇함 + 나리 팔 쓰다듬듯이 당겨서 자기 목에 두르게 함 + 손크기 + 찰랑거리는 은색 시계

풀샷 + 나리 목을 감싸고 더 깊숙하게 들어옴 + 밑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면서 느껴지는 절박감 + 베베 꼬이는 나리의 다리

나리의 체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등과 어깨
흰 셔츠 사이로 느껴지는 탄탄한 등근육

계속 나리 팔 고정 + 키스하다 멈추곤 웃으면서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기

코 비비며 웃다가 나리가 움직이니 곧바로 달려들음
여친의 니즈를 단번에 인지 + 한 발 더 나아감

꿀 떨어지는 눈빛 + 또다시 목에 나리 팔 걸기 + 자신의 팔로 여친 가둠 + 광대승천 + 나리가 껴안으면 당기는 대로 끌려가 줌 + 빨개진 귀

좋아 죽겠다는 듯 나리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 + 어른의 미가 느껴지는 역삼각형의 넓은 등과 어깨

그러면서 바보 칠푼이 같은 목소리로
화신 "1일 1일"
나리 "뭐가?"
화신 "오늘부터 1일"이라며 꼭 껴안는 애샛기 같은 갭 차이














oPZOx

뭘 이렇게까지 분석을 하고 그래(흐뭇)




키스 존나 잘하는 조정석이랑 키스씬 존나 잘찍는 박신우감독 다시 로코 좀 찍어줬으면...

목록 스크랩 (105)
댓글 1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641 05.20 73,1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62,1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96,3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92,28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86,5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8,0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6,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0,1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8,7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0580 기사/뉴스 [속보] 中리창, 이재용에 "삼성 등 韓기업 중국 투자·협력 확대 환영" 3 19:46 67
2420579 이슈 오늘자 리폼의상 선보인 아이브 동문 아카라카 풀직캠 1 19:46 283
2420578 이슈 얼굴로 퍼컬 이겨내면서 살아간다는 한 연예인... 19:45 451
2420577 이슈 얼굴에 여백이 없는거 같은 오늘자 샤이니 온유 X 3 19:44 626
2420576 유머 오늘 침착맨 방송 요약. 6 19:42 1,952
2420575 이슈 침착맨: 해명할 일도 아니잖아. 내가 죽을 때까지 민희진 대표랑 한 배를 탄다는 게 아니잖아. 18 19:42 2,155
2420574 유머 앞으로 더 많아질 듯한 '공채 출신 아닌' 코메디언 7 19:41 1,149
2420573 유머 여고추리반3 빌런이 김유정쌤 아닌 이유.x 13 19:40 886
2420572 이슈 팬 요청에 즉석에서 12시30분 불러주는 양요섭 (고대축제) 4 19:39 249
2420571 유머 어깨팔힘 개 오지는 여자의 롱토스ㄷㄷㄷㄷㄷ 3 19:38 664
2420570 기사/뉴스 [속보] 日기시다, 中리창에 "대만해협 평화·안정 국제사회에 매우중요" 3 19:38 234
2420569 기사/뉴스 뭔가 이상한 푸바오…비공개인데 가깝게 찍은 휴대폰 영상 어떻게? 11 19:37 1,353
2420568 기사/뉴스 [속보] 尹, 복지부에 "전공의, 의료현장 돌아와 수련 마치게 해달라" 요구 6 19:37 336
2420567 이슈 침착맨 탄원서 언급 부분.txt 48 19:36 3,672
2420566 유머 세븐틴 콘서트에서 함부로 머리 헝클이면 안되는 이유... 13 19:36 1,081
2420565 이슈 오늘자 려욱 결혼식에서 슈퍼주니어 포즈하는 완전체 슈주 45 19:36 2,305
2420564 기사/뉴스 [속보] 日기시다, 中리창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즉시 철폐해야" 32 19:33 676
2420563 이슈 오늘자 권은비 인스타.jpg (사랑해요 아카라카💙) 6 19:32 1,490
2420562 이슈 (라인)한국기업의 경영권에 대한 외부의 공격에 한국정부의 강경한 대응을 요구에 관한 청원 10 19:32 329
2420561 이슈 진짜 하얀것 같은 최근 엔믹스 해원 7 19:32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