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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지금도 보면 먹먹한 베이비복스 탈덕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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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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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익명 게시판 글 펌

게시판 특성상 매우x100 과격한 욕설 주의

글쓴이는 저당시의 덕질 후유증으로 아직까지 병원에서 상담치료 받고 있다고 함


교복입은 여중고딩보면 안티땜에
흠칫거리는게 느껴져서 그냥 본인이 탈덕
..




==========================







문빠 먹먹문이 아무리 시발 지들의 상처 깊다고 해도 보는 내 기분이 좆같아지니까 나도 쓴다 먹먹문

베복 팬이 어떻게 됐고 얼마나 열심히 좋아했는지 풀어봤자 가슴아프니까 안적음. 베복 공방 뛰는 팬들이 되게 적었음. 초창기엔 여팬 ㄹㅇ 없어서 나는 어린데다 베복 몇없는 여팬에다 공방뛰는 팬이라고 멤버들이 우쭈쭈 해주던 그런 팬이었음. 은진언니도 잘해줬고 특히 내 처음 최애도 아니었던 간미연의 소위 카미대응으로 나는 간미연 빠순이가 됐음. 매니저 시켜서 애들 배고프다고 빵이랑 우유 사다주고 그러던 언니들이었음. (1세대 애들은 역조공 그런거 없었던 시절이라 진짜 이게 팬부심 생기고 충성충성충성 하는 계기가 되고 그랬음)

난 아직도 열애설 때 생각하면 눈물이 막 쏟아지고 손이 떨림. 그때 체감상 어느정도였냐면 학교 가면 대충 3분의 2가 에쵸티 라이트~골수팬이었는데 그 전교생이 날 쳐다보는 그 시선이 잊혀지질 않음. 그리고 공방가면 수백수천의 흰 우비들이 몇 없는 우리 에워싸고 에쵸티 노래 부르면서 꺼져라 꺼져라 했음. 일개 팬한테도 그랬는데 베복한텐 더 심했음. 기억 남는 거 꼽자면 대기실 쫓아들어가서 멤버들한테 쌍욕한 애나 물감푼 물 무대의상에 뿌린 애들이나 머리채 잡고 때리던 애들.

그나마 공중파 스케줄은 괜찮았는데 km이 지옥이었음. 처음에 줄설때는 도로에 서다가 입장대기할때는 거기 건물 계단에 길게 입장줄 서고 그랬는데 누가 허밍으로 꺼져라~~하고 노래부르면 돌림노래로 꺼져라 베복 창녀 이런 걸 부름. 그럼 비상구 계단이라 소리가 존나 울림.... 최소 한시간에서 세시간동안 우리는 그 소리 듣고 있어야 했음. 걔들은 수백명이고 우린 적으면 6명이었음.

인터넷 괴담으로 치부하지만 면도칼로 지나가면서 우리 교복 찢고 그런 년들이 지금 인터넷 어딘가에서 먹먹문 쓰며 밥풀....(아련) 이지랄 하고 있을 생각하니까 정뼝이 심화될 것 같음. 면도칼 테러는 베복 멤버들도 당함. 무대의상 찢기고 생채기 남고.... 팬들도 그렇고. 더 좆같은건 남자팬들한텐 안하고 같은 교복빠순이들한테만 그럼. 씨발개년들.

베복 출근길엔 지들 오빠 스케줄 없어도 찾아온 개년들 + 그 개년들이랑 같은 기획사 빠순이 개년들 + 전혀 상관없는 남돌빠순이 그 개년들이 합세해서 온갖 욕하고 그럼. 팬인척 팬레터 주는데 면도칼이 있거나 음란사진에 간미연 얼굴 오려 붙인거나 간미연 얼굴만 삭제한 베복 사진이나 죽으라는 혈서를 줘서 베복은 진짜 팬들이 주는 선물도 못받고 악수도 못함. 악수했다가 손가락 사이에 면도칼 넣고 손잡던 개년들이 있었으니까.

미아리복스라고 나중에 이하늘이 조롱했는데 그 전부터 청량리복스 미아리복스 하던 년들이 지금 저 먹먹문 쓰던 그년들이거나 그년들 친구들이겠지. 베복이 다들 어렸어... 멍청하고 쎈 캐라고는 이지언니 하나였는데 그 순하던 은진언니가 욕하면서 그만하라고 미연언니 감싸는데도 창녀창녀 돌림노래 부르던 그 씨발년들 개같은년ㄷㄹ

여자 코어팬들 계속 늘어봤자 드림콘 같은 단체 콘 하면 쨉도 안됐음. 2~3층 다 대형 남돌팬들이 장악하고 ses 핑클 있고 우리도 많이 가긴 했는데 아랫층이면 온갖 오물이 던져짐. 열받고 분한데 못싸움. 쪽수에서 밀려서가 아니라 쟤들이 우리한테 분풀이하면 베복한테는 덜하겠지 하면서 쓰레기 던지면 맞고 머리끄댕이 잡으면 피하고 머리나 옷에 껌붙이면 울면서 서로 떼주고 그랬음.

생방송 행운열차였나... kbs 일요일 오전에 하던 프로가 있었음. 그때 출근길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음. 우리 팬들 열댓명 있고 다른 넴드 팬클럽 없어서 오랜만에 진짜 웃으면서 베복 들어가고 우리도 진짜 넘 기분 좋아서 무대할때 소리 엄청 지르고 그랬음. 근데 스케줄 끝나고 나오는데 거의 이백명 가까이가 몰려와서 꺼져라 창녀 썅년 걸레 함... 그때 멤버들 나이 10~20대초.....

숙소생활했었는데 숙소에 죽은 개시체 고양이시체 이런거 언니들 출근 전에 매니저나 팬들이 치우고 그랬음. 쥐같은거 보내기도 했고 썩은 음식물 쓰레기 큰 봉지로 해서 가득 쌓이고 그랬고 대문엔 걸레년들 창녀들 죽어 꺼져 이런거 스프레이로 적혀있었음. 칼은 종류별로 배송됨. 작은 칼 면도칼부터 식칼이랑 중화요리칼이랑 무당들 쓰는 큰 칼은 물론이고 자살하라고 밧줄도 종종 배달됨.

에쵸티 스케줄이 있건없건 저 개년들이 베복 공연마다 몰려와서 꺼져라 함. 방송사에서 몇번 내보내다 나중엔 사전녹화하던지 아니면 방청객석 마이크를 꺼버림. 그래봤자 베복 멤버들은 항상 최소 300명의 극렬안티 최대 수천명의 병신 앞에서 공연해야했음. 수천명이 꺼져라 꺼져라 하는데도 무대를 서야했고 우린 그럼에도 응원해야 했음. 꺼져라가 안먹히니까 침묵을 함. 베복이 무대 나오면 풍선 다 밑으로 숨기고 뒤돌아 앉던지 고개를 단체로 숙임. 이해돼? 공방이든 콘서트든 그런 인간들 앞에서 공연하고 출퇴근길엔 물리적 테로부터 입에 못담을 쌍욕을 먹음. 간미연도 간미연인데 윤은혜가 정말 제일 멘탈 나갔었음. 참고로 윤은혜 이당시 중3.... 개씨발년들이 중3한테ㅇㅇ...

참고로 우리 학교에 베복 팬이 딱 나 한명이었는데 그때 유행이 책상에 최애사진으로 도배하고 필통도 최애사진으로 만들고 그랬는데 학교가면 간미연 사진엔 화이트로 눈알을 지우고 빨간 마스크처럼 입술을 빨간 펜으로 그려놓음. 내 교과서에 붙여놓은 사진도 마찬가지였음. 동급생들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선배라는 년들이 몰려와서 창녀 빠순이라고 그럼. 학교 끝나고 공방가려고 플랜카드 가져가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지고 찢기는 일이 많았음.

칼 배송이나 꺼져라 정도는 간미연도 방송에서 썰 풀었을거임. 혈서랑 간미연 사진 도려내는 거나 편지봉투에 면도칼은 뉴스도 탐. 팩트임....

문희준이 뷁으로 무뇌충 밈화되서 받은 고충? 좆까라 그래 씨발 인과응보 ㅇㅈ? ㅇㅇㅈ? 락한다고 나대는 무뇌충이 밈화면 최소한 락을 한다는 건 남아있잖아. 근데 베복은 그냥 아묻따 창녀 걸레 샹년 꽃뱀 쓰레기였음. 베복이 가는 모든 스케줄마다 팬보다 더 많은 저 쓰레기들이 붙었음. 문희준 24시간 마킹하면서 무뇌충이라고 함? 직접적으로 문희준한테 죽으라고 하루에도 수백통씩 편지감? 온 인터넷에 밥풀이라는 년들이 간미연 죽으라고 합창을 했는데?

진짜 다 불쌍하지만 난 간미연만큼 아니 그보다 더 윤은혜가 불쌍함. 그땐 내 최애나 구멤들 생각하느라 얘가 그렇게까지 아픈 손가락 아니었는데 아마 서울랜드 공방때였을거야. 출근길 여전히 지옥이었는데 윤은혜가 차에서 안내렸음. 그걸 저년들은 몰랐고 한참뒤에 윤은혜가 매니저한테 질질 끌려나옴. 울면서 나 안하면 안되냐고 말 그대로 질질 끌려나오는데 그거 안본 사람은 모른다.... 그 어린 애가 주차장 차 뒤에서 펑펑 울면서 가수 안한다고 오늘은 무대 안서면 안되냐고 우는데 억장이 무너짐. 그때 은혜 16살...

그리고 저 날도 여전히 그 씨발년들이랑 거의 모든 돌팬들은 베복 무대가 되니까 야광봉 끄고 무릎에 얼굴 묻고 침묵하고 손은 들어서 뻐큐함.

간미연 살해협박이 뉴스에 타는데 문희준 반응? -> 닥침

그러니까 우리 오빠는 죄가 없는데 저년이 꼬리를 쳤다 저년이 뜰려고 오빠를 이용했다 하면서 더 난리가 남. 면도칼 살해협박 이런게 뉴스타면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그 반대였음. 그 뒤로 이 미친년들은 지방팬들까지 버스대절해서 와서 베복을 괴롭힘.

둘이 ㄹㅇ 사귄건 맞아. 몇 번 제대로 만나지도 않은걸 사귀었다고 할수있나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사귈 수 있음. 근데 그때 간미연 19살이었음. 미자한테 미자빠순이들이 우리 오빠한테 접근한 창녀년 죽여버린다는 워딩을 24시간 듣고 살아야 했음. 문희준이 받은 피해? 없음... 팬덤 붕괴도 없었음. 왜냐면 베복쪽에서는 감당이 안되서 열애설 부정하고 문희준은 닥치니까 둘의 연애는 없던 일이 됐고 뜨기위한 언플용으로 에쵸티의 순결한 리더를 이용한 더러운 창녀그룹으로 매도되고 숨쉬는 것도 까임.

에쵸티 팬들의 황산테러 예고 뒤에 언니들이 울면서 니들 걱정되니까 공방 오지 말라고 함... 저때 윤은혜 16살... 간미연 19살.... 심은진 20살.... 젤 맏언니들 23살....

저 말 듣고 공방 어떻게 안가냐... 면도칼로 멤버들 그르려는 애들은 일상이고 사인회하면 단체로 와서 니들 죽일거라고 살해 예고하고 황산테러하겠다는 애들이 생기니까 팬들도 엮여서 다치고 위험하니까 오지말라는데 염산이든 황산이든 어떻게 안가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면서 앞으로 오지말고 공부 열심히하라는데 어떻게 공부가 돼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살해협박이면 무시라도 하는데 자기 신상 올리고 찾아가서 죽일테니까 기다리라는 글을 지속적으로 (내 기억으로는 에쵸티 팬페이지였음)쓰던 애가 있고 얘 행동을 다른 년들이 존나 독려하고 영웅시했었음. 그런 팬덤에 있어놓고 그때 동조했던지 닥쳐놓고 지금와서 먹먹문 쓰는 개년들 다 개좆같아.

무뇌충 밈화됐을 때 애정쩔고 가련하고 오빠를 끝까지 지키는 팬덤인척 피코 개쩔었는데 그때 베복 빠순이 or 탈덕순이들 심정 존나 참담했다. 솔직히 당한거 1000분의 1도 안당했다고 생각하는데 지들이 젤 불쌍하고 자기들이 문희준 지키는 결사대인 줄 알더라. 그래놓고 지들이 한 짓 반성하는 년들 1도 없음. 문빠나 구에쵸티빠들 먹먹문 존나 많이 읽어도 박지윤 간미연 베복한테 사과하는 년들 1도 없음. 빡대가리이신?

베복 중국진출도 중국에서 인기 있어서 간 것도 있지만 도저히 한국에서 활동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갔기 때문임. 한류 1세대 여돌 이지랄병 하는데 다 패죽이고 싶음. 에쵸티 빠순이를 비롯한 돌빠년들의 테러와 살해위협 때문에 활로를 바꿨다가 정확함.

개년들이 베복 엑스타시 앨범 때까지 저지랄을 함. 문희준이랑 헤어진지 오래고 열애설이 99년인데 04년까지 저지랄을 했음. 이때 이하늘 개새끼가 미아리복스 빠따로 팬다~~ 이지랄 글 올렸을 때 제일 신나게 퍼나른 건 남자새끼들 아님. 리스너 아님. 저년들임.

간미연한테 부채감 없을 구 에쵸티 팬이 있다고 생각함? 시발년들이 양심이라는게 있으면 니들 순정 짓밟은 오빠 이지랄 먹먹문 어떻게 쓰냐?

내가 탈덕한 이유는 언니들이 좋은 기억 못줘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유명한 사람 좋아해 라고 해서 탈덕함. 어렸던 팬이 자기들 힘든거 계속 지켜봐야 하는 걸 보는 언니들이 힘들어함.

나 말고도 급식들 있었는데 다들 게임오버때 까진 남았다가 하나씩 사라짐. 중국활동도 활동이지만 팬들 개개인이 받았던 상처들이 너무 컸음. 특히 열애설 터진 99년부터 02년까지 베복 따라다닌 사람들은 다시 돌 파는 사람 없을 정도로 다들 심신이 쇠약해짐......

개년들 이래놓고 먹먹문 존나게 올리는데 볼때마다 99년이 생각나서 눈물나고 좆같음. 니들 오빠는 첨부터 병신이었는데? 간미연이랑 헤어지고 구여친 언급하면서 까던 그 개병신 빨던 시절 잊음? 니들이 박지윤 병신만든거 기억 안남???

윤은혜가 이러니저러니해도 난 윤은혜하면 울면서 무대 서기 싫다고 오늘만 안올라가면 안되냐고 하던 16살때 그 모습만 떠오름. 문빠들이 지네 오빠 무뇌충 이미지된 후 자살안하고 버틴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자랑스럽다 이지랄 할 때 아가리 다 찢고 싶었음. 난 윤은혜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지는데... 간미연도 다른 멤버들도 지금 웃고 살아가는 게 대단한데 문희준 개씨발 그새끼가 뭐???

문희준이고 에쵸티고 먹먹문 쓰는 년들 다 망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난 문희준 좆망했으면 좋겠고 이새끼 빨던 년들도 똑같이 망했으면 좋겠음.

지들이 양심이 있으면 지들 오빠만 까면 되지 뭔 세상 가련한 나에 심취해서 피코를 함? 니들은 가해자인거 왜 까먹음?

내가 탈덕한 이유 = 언니들이 한국 팬들 보면 테러 당하던 시절 생각나는 게 보여서

내 가수가 빠순이를 보는데 그때 기억나서 힘든게 보이는데 어떻게 공방을 가고 사인회를 가고 공연을 가겠냐 씨발 문빠 개년들아

문빠들이 전국민을 상대로 싸운 우리 팬덤 기믹 미는데 개년들아 전국민이 니 오빠한테 창남 걸레라고 했냐? 몇년을 테러하고 욕하고 온 인터넷에 더러운 글 쓰고 퍼가던 년들의 화력이 뷁 무뇌충 밈 화력보다 덜했던 거 같음? 지랄마라 진짜... 남자새끼들은 집구석에서 무뇌충 짤방이나 만들고 인터넷에 올렸었지 공방에 수백수천명 몰려와서 뼈큐하고 쌍욕하고 꺼져라 안함. 숙소 찾아와서 테러 안함. 면도칼로 안그음.

니들 오빠는 인과응보 당한거고 아직 당하려면 존나 멀었고 니들도 인과응본데 무슨 피코?? 아직 덜 당했어 니들은.

니들이 뿌렸던 미아리복스 창녀 이미지 돌고 돌아서 남자새끼들한테 들어가고 이하늘이 미아리복스라고 워딩한거다 개년들아

나만 정뼝으로 아직까지 병원 다니는 거 아님... 그나마 연락 아직하는 몇 안되는 당시 팬들도 비슷함.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고 심장 두근거린다는 언니도 있고 불안장애 생겨서 지금도 힘들어하는 언니도 있고. 우리는 아직도 베복 좋아하는데 멤버들이 우리 보면 옛날 생각날까봐 방송 나오면 좀 보고 그럼. 사실 팬들끼리도 연락 안함. 그때 생각나고 서로 힘드니까.

식초테러 얘기나와서 적으면 열애설 직후는 아니고 반년뒤쯤이었음. 17살땐가 그랬음. 테러범은 남자였고... 윤은혜는 당시에 식초 등등을 섞은 액체를 얼굴에 투척당했는데 눈에 들어가서 응급실행... 약 일주일 정도 눈이 안보였음. 저 남자가 에쵸티 남팬이다, 사주받았다 등등 말 많았었고 실질적으로 오물투척이나 폭력행사 당한 건 거의 윤은혜였음....ㅠㅠ 우스갯소리로 제가 덩치가 커서 다 맞았어여ㅎㅎ 하는데 맴찢....

윤은혜 비호감 많이 적립했겠지만 너무 많이 미워하진 마라. 얘 별의 별 테러 많이 당한것도 당한건데 은혜만 지나가면 저년들이 몰려와서 토실토실 은혜돼지 밥달라고 꿀꿀꿀 이렇게 노래 부르고 뚱뚱하다고 돼지닮았다고 놀림.... 은혜 16살....ㅠㅠㅠㅠㅠ 내가 나이먹으니까 진짜 제일 짠함. 중국가서 돈 잘번다지만 그냥 빠순이 맘이 그렇다...ㅠㅠㅠㅠ 간미연을 비롯해서 베복은 지금도 교복입은 사람 보이면 멈칫함. 그쪽으로 못가고 피함... 발이 안떨어진대. 윤은혜는 식초테러 때문에 미스트 뿌리는 것도 무서워했었음. 다 뼝자야.




[덧글반응 1] 맞어 난 팬은 아니었고 나중에 간미연이랑 일 때문에 잠깐 만났고 회식자리에서 얘기도 했었는데 그때 이미 에쵸티 해체한지 십년도 넘었을땐데 간미연 무슨 트라우마 환자같더라
자긴 아직도 남자 만나는게 너무 무섭고 그사람 얘긴 하고 싶지도 않다고 함 사귈 때도 진짜 별일 다 있었던데 방송에서 제발 아무말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힘들어하길래 간미연 잘 알지도 못하는데 그냥 사람이 너무 짠했음
나중에 네이버 검색하다 우연히 봤는데 그때까지도 간미연 패는 애들 많아서 존나 놀람 그게 간미연 라디오 디제이 하던 시절인데 도대체 몇년을 집착하는건지

[덧글반응 2] 난 엔알지팬인데... 환성이 장례식과 1주기 기일에 에이치오티 신화 팬들 와서 지 오빠들 보겠다고 지랄한거 절대 못잊음. 미친년들. 이제 와서 피코하고 지랄이다 진짜.
예전에 베복 첫 팬미팅 기사에 팬이 쓴 편지 낭독할때 멤버들 우는 사진 기억남. 그때 윤은혜가 16살이랬나.
간미연이랑 야채파 나오는 절친노트 보는데 문희준이 애호박(간미연 별명)보자마자 나 이거 누군지 알거 같은데 하며 방송용 농담으로 써먹는거 보고 개극혐. 타팬이었던 나도 알만큼 간미연이 입은 피해가 큰데 어떻게 그걸 저렇게 우스갯소리로 하나 싶었음.

[덧글반응 3] 헐....
나도 당시 베복빠였는데 솔직히 당시 탈덕이 진짜 탈덕이 아니였음.
멤버들이 팬들 볼때마다 당시 일 기억나고 힘들어하는게 눈에 다 보이고,
그러면서 힘든 티 안내려고 하는 모습 동시에 보다가
그냥 우리가 안보이면 덜 힘들겠지 이러면서 팬들도 탈덕한거였어
근데 그게 진짜 무슨 마음으로 탈덕한거였는지 아무도 모르겠지
나는 아디가서 이때 일 말도 못해 한대 맞을까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팬들 개개인 일들까지 모아두면 장난 아닐껄
당시 베복 팬이라는 이유로 당했던 일들....

[덧글반응 4] 이거보니까 엔알지 환성이 장례식때 누구였더라? 멤버였나 관계자였나가 했던 말 생각난다
평생 소원이 음방 1위인데 결국 못해보고 죽은 앤데 장례식에서도 주인공이 아니었댔나 어쨌댔나 그랬음 환성이 아버지가 그랬었나? 걔 장례식때 에쵸티 팬이랑 젝키 팬들이 와서 소리 지르고 난리 나니까 한 말이었던 걸로 기억함
여튼 팬이 아니라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는데 지나가면서 보고 허미;;했던 기억이 남음 걔네 팬덤 낄데 빠질데 못 가리고 나대는거 정말 심하긴 했지

[덧글반응 5] 문희준 보살이라고 떠받들어질때 보살이란 생각 1도 안들었었고 문희준 팬 먹먹문 봐도 전혀 안타깝지 않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 눈엔 피눈물이 난다는데...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해놓고 지들 눈물만 안타깝고 슬프겠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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