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훈련받고 주말엔 쉬고 그러겠지만
늘 일상 공유해주던 햄쥑이라
훈련은 안 힘들었는지..? 무슨 훈련이 제일 쉬웠는지..? 무슨 훈련이 제일 힘들었는지..? 동기들이랑은 편해졌는지..? 사격은 틈만나면 때 처럼 잘 해냈는지..? 소대장훈련병은 어떻게 뽑혔고 뽑혔을 때 기분은 어땠는지..? 주말에 쉴 때 핸드폰하는 시간에는 뭐하는지..? 종교활동은 해봤는지..? 진짜 별게 다 궁금함ㅋㅋㅋ큐ㅠㅠㅠㅠ
맨날 쫑알쫑알 별거아닌것두 와서 얘기해줬어서 더 그리움이 크다,, ㅠㅠ
언젠간 신나서 군대 썰 풀어줄 순영이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