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늦덕이 오늘 새벽에 우연히 fearless 무대를 보게 됬는데
도파민이 싹 돈다는게 이런건가... 싶더라 ㅠㅠㅠㅠㅠ
잠도 다 깨버리고 하루종일 무대 찾아보고
흑발 볶머 호싱이 나노단위로 앓는중인데 ㅠ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그냥 너무 좋아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니가 니오빠 안좋아하는게 하나라도 있냐고 하길래
대답못하고 홋방으로 달려와따 ㅠㅠ
호싱이 너무 멋있어ㅜㅜ 덕질 늦게 시작하니 볼게 진짜 많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