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도 자주 눌리고 악몽도 자주 꿨던거같은데 고모가 그때 무속인이었어 우리집에 와서 보더니 수맥 흐른다고 했나 그러면서 달마도 그림 걸어놓으라고 주고 갔는데 그날부터 불면증 싹 사라지고 잠도 잘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