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테 들은건데
어떤 사람이 길에서 다친 비둘기를 주었대
너무 가엾어서 일단 집안으로 비둘기를 데려왔는데
비둘기가 더러운 새잖아
그래서 애를 일단 씻길라고 화장실로 델꼬감
대야에 물을 받아놓은담에 비둘기를 대야에 넣어놓고
잠깐 비누를 가지러 나왔대
그리고 다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비둘기 머리가 커져있는거야
그래서 이게 뭐지?? 했는데
비둘기 몸에 있던 벌레랑 기생충들이
물에 안빠지고 살라고 다 머리위로 올라왔다는 이야기...
나 이 이야기 듣고 아직까지 비둘기 극혐함 ㅠㅠ
진짠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쓰고나니 딱히 무서운 얘긴 아니넹
어떤 사람이 길에서 다친 비둘기를 주었대
너무 가엾어서 일단 집안으로 비둘기를 데려왔는데
비둘기가 더러운 새잖아
그래서 애를 일단 씻길라고 화장실로 델꼬감
대야에 물을 받아놓은담에 비둘기를 대야에 넣어놓고
잠깐 비누를 가지러 나왔대
그리고 다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비둘기 머리가 커져있는거야
그래서 이게 뭐지?? 했는데
비둘기 몸에 있던 벌레랑 기생충들이
물에 안빠지고 살라고 다 머리위로 올라왔다는 이야기...
나 이 이야기 듣고 아직까지 비둘기 극혐함 ㅠㅠ
진짠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쓰고나니 딱히 무서운 얘긴 아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