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6학년때쯤 있던일인데
하교하는 길에 벤치가 2개 놓여진 곳이 있어
그 중 하나에 어떤 여자애가 한 명 앉아있었는데
날 보자마자 벌떡일어나더니 날 빤히 보는거야
싸ㅡ한 느낌?이 들면서 어...쟤 사람아닌가..?라는 생각이 확 들어가지고 태연한척 그 애 무시하고 지나갔었어
나 지나가는데 몸을 돌리면서까지 날 쳐다보더라
그때 이후로 걜 본적이 없어서 아직도 미스테리야..
거길 지나갈때 드문드문 생각남..
하교하는 길에 벤치가 2개 놓여진 곳이 있어
그 중 하나에 어떤 여자애가 한 명 앉아있었는데
날 보자마자 벌떡일어나더니 날 빤히 보는거야
싸ㅡ한 느낌?이 들면서 어...쟤 사람아닌가..?라는 생각이 확 들어가지고 태연한척 그 애 무시하고 지나갔었어
나 지나가는데 몸을 돌리면서까지 날 쳐다보더라
그때 이후로 걜 본적이 없어서 아직도 미스테리야..
거길 지나갈때 드문드문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