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덬인데 내주변에 색깔보는 친구가 두명이나 있어.
난 원래 이중 한명이랑 친구였는데 나머지 한명이랑은 같이 어울리면서 친해졌어.
이 둘이서 친해진것도 같이 색을 본다는 능력(?)때문에 친해진 거지만.....암튼
나도 처음에 못믿어서 둘이 놓고서 실험까지 했는데 진짜 맞는거.
처음보는 사람 하나 놓고서 둘이 다른장소에 놓은 다음 잡지 한권씩 주고
지금 저사람한테 있는 색깔을 잡지에서 찾아서 집어달라고 함. 근데 진짜 둘이서 똑같이 맞췄어. 열번 넘게 했어,
둘다 지겨워서 짜증난다고 할때까지...심지어 디테일하게 명도 채도까지 따지면서 이야기한것도 비슷한게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