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내기억으로 대학교 다닐때였는데 몇학년때였는지는 기억이 안남.
아무튼 그 소리 듣고 엄마도 나도 그냥 그런가보다.. 으레 하는 소린가보다 했는데...
여름 시작될때즈음에 친구들이랑 바닷가가려고 준비 다하고 나가려는데 넘어져서 다리다침.....ㅋㅋ
결국 못갔어.
깁스까지 했거든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대충 다리 낫고 완전 늦은 여름에라도 물놀이가고 싶어서 또 펜션잡아서 계곡 가려는데....
그날 또 다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말도 안되게 넘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니까 물조심하라는건지 물놀이 가려고 하는걸 조심하라는건지 모르겠더라.
나중에 물어보니까 나 물에 가지말라고 그런거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진짠지 뭔지는 몰라도 그해에 정말 물놀이 한번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