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보고 잔 공포 영화에 영향을 받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근래 집에 누군가 쳐들어오는 꿈을 굉장히 많이 꿔...
그 공간은 우리집일 때도 있고 처음 보는 공간일 때도 있는데 어쨌든 가정집 형태를 하고 있고 정신을 차려보면 어떤 사람과 내가 현관문을 앞에 두고 실랑이를 하고 있음
일면식이 없는 그 사람은 (근데 사람이라기보단 그림자 같아 어둡고 칙칙하고)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나는 그걸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문고리를 잡아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게 우리집에 들어오면 절대 안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진 전부 방어했는데 내가 왜 이런 꿈을 꾸는지 모르겠다 집터가 안 좋다고 하기에는 지난 18년간 문제 없이 살았거든 단지 내가 흉흉한 것들을 밤늦게 보고 자서 영향을 받은 걸까? 어쨌든 찝찝하니 또 그 꿈을 꾸면 필사적으로 막을 생각이야
그 공간은 우리집일 때도 있고 처음 보는 공간일 때도 있는데 어쨌든 가정집 형태를 하고 있고 정신을 차려보면 어떤 사람과 내가 현관문을 앞에 두고 실랑이를 하고 있음
일면식이 없는 그 사람은 (근데 사람이라기보단 그림자 같아 어둡고 칙칙하고)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나는 그걸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문고리를 잡아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게 우리집에 들어오면 절대 안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진 전부 방어했는데 내가 왜 이런 꿈을 꾸는지 모르겠다 집터가 안 좋다고 하기에는 지난 18년간 문제 없이 살았거든 단지 내가 흉흉한 것들을 밤늦게 보고 자서 영향을 받은 걸까? 어쨌든 찝찝하니 또 그 꿈을 꾸면 필사적으로 막을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