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6살때쯤에 우리가족이랑 친구네가족들이랑 다같이 공원에 놀러갔었어 부모님들은 돗자리에앉아서얘기나누시고 친구들이랑 나는 숨바꼭질을하기로했어.근데 가위바위보에 져서 내가술래가 됐고 손으로눈을가린뒤 열을센뒤에 찾는다-하고선 눈에서 손을떼고 한발자국 앞으로 내디뎠어.근데 그 순간 주변풍경이바꼈어...주변에 풀이랑 땅이 휙휙바뀌더니 진짜 내가생판 모르겠는곳에 와있었어;;같은 공원은맞는것같은데 주변에 친구들도안보이고 부모님도안보이고그냥 아까랑 완전다른공간.그래서 울고불고난리났고 결국 미아보호소에 맡겨져서 부모님이랑 조우했지..진짜 지금 생각해도 ???스러운 기억이야 마치 기억조작된것처럼 사실 저게말이안되잖아ㅋㅋㅋ순간이동이라도 한거아니고서야.근데 내가 진짜전혀다른장소에서 발견된건 맞거든?그럼 내가 길을헤매다가 그과정은 새까맣게까먹고 스스로 기억조작을한걸까?진짜 미스테리함ㅋㅋㅋ
실제경험담 내가 어렸을때 겪었던 지금생각해도 내착각인가싶은 이해가안되는기억
1,662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