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녔던 병원 물리치료실이 지하에 있었거든?
근데 이게 반지하가 아니라 지하2층 수준의 깊숙한 곳이었는데 물리치료실에 셋이 근무하고 번갈아서 혼자 당직 1시간 하고 퇴근할때 존나 무서웠음 불끄면 완전 어둠 그자체라 뛰어 올라 퇴근했음
거기서 겪은거 몇개 적자면
한번은 우리셋이 한번에 겪은건데 그날 퇴근 두시간전쯤 환자분이 치킨을 사와서 환자도 없어서 셋이 치료실 끝에 안쓰는 빈 침대에서 치킨을 뜯고있었어 지하라 되게 조요하고 작은 소리도 잘들려
라디오도 끄고 환자소리 나면 바로 튀나가게 귀를 열고 치킨을 조용히 먹고있는데 갑자기 터벅터벅 발소리가 나는거야 이쪽으로 걸어오는소리 셋다 듣고 환자왔나보다 하고
밖에 나갔드니 아무도 없드라고..셋다 분명히 발소리 들었거든 ?
진짜소름돋았음..
또한번은 우리가 점심시간에 불끄고 자는데
어느날 귓가에어 나~나~나~ 이런소리가 나는거야
시발 진짜 오줌 지릴뻔
일어나보니까 그날 한쌤은 볼일있다고 없었고 실장님은 분명 있었는데ㅣ 없는겨 ㄷㄷ 중간에 볼일있다고 나갔드라고 나혼자 자고있었는데 그런소리가 난거였어
존나 무서워서 병원 뛰어올라가서 밖에 나가서 실장님 기다림ㅠ
그밖에 퇴근할때 혼자 옷갈아입는데 인기척 존나남..아무도 없고 혼자 당직서타 퇴근하는건데..
그래서 혼자 당직설때 진짜 공포였음
자꾸 아무도없는데 인기척 나서
퇴근할때 진짜 숨도안쉬고 뛰어올라서 퇴근함
거기 1년 못채우고 그만뒸다ㅠ
근데 이게 반지하가 아니라 지하2층 수준의 깊숙한 곳이었는데 물리치료실에 셋이 근무하고 번갈아서 혼자 당직 1시간 하고 퇴근할때 존나 무서웠음 불끄면 완전 어둠 그자체라 뛰어 올라 퇴근했음
거기서 겪은거 몇개 적자면
한번은 우리셋이 한번에 겪은건데 그날 퇴근 두시간전쯤 환자분이 치킨을 사와서 환자도 없어서 셋이 치료실 끝에 안쓰는 빈 침대에서 치킨을 뜯고있었어 지하라 되게 조요하고 작은 소리도 잘들려
라디오도 끄고 환자소리 나면 바로 튀나가게 귀를 열고 치킨을 조용히 먹고있는데 갑자기 터벅터벅 발소리가 나는거야 이쪽으로 걸어오는소리 셋다 듣고 환자왔나보다 하고
밖에 나갔드니 아무도 없드라고..셋다 분명히 발소리 들었거든 ?
진짜소름돋았음..
또한번은 우리가 점심시간에 불끄고 자는데
어느날 귓가에어 나~나~나~ 이런소리가 나는거야
시발 진짜 오줌 지릴뻔
일어나보니까 그날 한쌤은 볼일있다고 없었고 실장님은 분명 있었는데ㅣ 없는겨 ㄷㄷ 중간에 볼일있다고 나갔드라고 나혼자 자고있었는데 그런소리가 난거였어
존나 무서워서 병원 뛰어올라가서 밖에 나가서 실장님 기다림ㅠ
그밖에 퇴근할때 혼자 옷갈아입는데 인기척 존나남..아무도 없고 혼자 당직서타 퇴근하는건데..
그래서 혼자 당직설때 진짜 공포였음
자꾸 아무도없는데 인기척 나서
퇴근할때 진짜 숨도안쉬고 뛰어올라서 퇴근함
거기 1년 못채우고 그만뒸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