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13살 여름에 침대를 사고 얼마 안됐을때 아침에 일어났는데 내앞에 엄마가 이불정리를 하고있었단말야
엄마등뒤에 165~170?정도로 보이는 처녀귀신이 업혀있어서 날 노려보고있었어
또한번은 중2 7월에 검도를 처음 시작했을때였어
검도가 끝나고 학원차에서 나까지 4명타고있었어
맨첫줄은 나랑 동갑인 남자애 2명 맨뒷자리에는 나랑 언니분이 탔었는데 남자애들이 "어?저거 귀신아냐?"라고하길래 뒤를 봤는데 진짜 귀신이있는거야
그때 엄청 이상한게 왜 8차선 중앙선에있는거지?지금까지도 이생각이들어
지금 생각하니까 별거 아닌것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