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수학시간이었음 내가 그때 창가쪽 맨 앞자리 앉았는데ㅋㅋㅋ 교실 앞문쪽에 어떤 여자가 서있는거야. 그래서 어? 누구 엄만가? 오늘 간식먹나?? 이랬는데 키가 너무 크고 얼굴이 너무 상아색이라서 어? 하면서 다시 보다가 그대로 굳음.. 발이 없고 둥둥 떠있어서 키가 큰거였음.. 진짜 영화에서 보면 비명 지르고 쓰러지고 그러는데 그런거 없고 몸이 딱 굳어서 아무말도 못하다가 눈을 깜빡 했더니 없어지고 몸이 풀려서 수업시간에 엉엉엉 울었음
실제경험담 나 초등학교때 수업시간에 귀신본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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