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걔네집 가서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걔가 혼자 앉아서 허공보고 중얼중얼거리는거임 그래서 내가 야 뭐해?이러니까 아니 자꾸 말을 걸어서..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나 말 안걸었는데??하니까 아니 너 말고 이방에 다른 사람들 이러고 눈에 초점 나가있어서 급하게 핑계대고 걔네집에서 뛰어나간적도 있음..그거 말고도 우리집 놀러오면 자꾸 천장에서 누가 너 쳐다본다그러고ㅠㅠㅠ뭐였을까 걘...최근까지 걍 관종이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진짜 본걸까 하는 생각도 듬
실제경험담 나 초딩때 컨셉질인지 진짜 귀신보는건지 모를인 애 있었음
1,404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