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공포방에 와달라해서..
댓글 방금 달고 공포방 검색하니까 뜨길래 와봄 ㅋㅋ
썰이랄게 없어서..
걍 똑같이 쓸겡 ㅋㅋ
썰이랄게 없는데.. 그냥 저승사자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 대부분은 병원을 둘러보러 다니는 건 확실함.. (병원덬임) 시간대는 낮 밤 상관없는거 같고 거의 혼자 많이 다니고 보호자인척 하고 쑥 들어왔다가 사라짐.. 다들 현대인 복장인데 보호자인척 하고 스윽 지나가는데 얼굴은 보지 못하고 잘 하면 옆 얼굴 정도 본 적 있음. 그리고 그들이 왔다가면 며칠내로 누군가 돌아가시는데 아닐때도 있음 거의 70% 정도 (돌아가시는 비율)인듯! 내가 한번씩 보게되면 오.. 며칠내로 누구 돌아가시겠다 짐작만 할뿐 나도 정확하게 맞추지 못함.. 가끔 아닐때도 있어서.. 아 그리고 대부분 남자인듯 남자만 봤음.. 두어번 정도 둘셋이 다닌걸 봤는데 낮에는 둘셋인걸 두어번 봤고 밤에는 대부분 한명씩 스윽 지나갔음..
이상입니다.. 썰이 없어서 미안쓰..
아 그리고 며칠 전에도 봤는데 대상은 나였음..
며칠전에 슥 지나가길래 이번엔 우리 병동에 돌아가실 분이 딱히 없는데 누가 갑자기 안좋아지려나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건 나였던거고.. 예고하러 온건지 뭔지..
사실 며칠전에 저승사자도 슥 봤고 같은 날인지 다른날인지는 기억안나는데
며칠전에 귀신이 갑자기 나 자는데 개지랄염병떨면서 나를 흔들어제껴서 깨워가지구
아니 이 동네에서 귀신 마주친적이 없는데 가위를 누르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사람을 흔들어제껴 잠을 깨우지? 했는데...
예고였던 것이고 내가 본가에 가서 집안일 할일을 다 마치고 돌아왔더니
오늘 나의 할머니가 소천하셨음..
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