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이 혼자 여행을 다니다가
평점 좋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게 됐어.
피곤한 와중에 씻고 꿀잠까지 잤는데,
일어나 보니까 폐가야
모든 문은 잠겨있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음
이 상황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친 여자, 손에 흉기 들고 있고 눈 돌아가 있음 (남자면 무조건 남자가 위험하다고 나올 것 같아서 )
vs
몇 년 묵었는지 알 수 없는 미친 귀신, 그냥 덬이 무서워하는 걸 즐기고 끝내 말려 죽일 것 같음
이 둘 중에 뭐가 무서울 것 같아?
(tmi: 사실 앞에 전제가 되는 내용은 웹소로 써보려고 했던 내용인데
너무 매니악 한 것 같아서 접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