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재미있는데 아무래도 저예산 티가 좀 나서
오히려 재연하는 사연보다 삽화로 보여주는 3번째 사연들이 재밌는 것 같아
3화까지 삽화 사연들 다 재밌었는데
그 중에서도 2화에 나온 <동티>가 섬뜩해서 자꾸 생각나더라
특히 꿈얘기가 삽화도 그렇고 상상돼서 너무 무서움 ㅜ ㅋㅋㅋㅋㅋ
무속인 분이 사연 소개하셔서 더 무사와요...
아 그리고 효과음도 저예산이라 그런지 좀 B급영화 감성인데
이건 개취로 오히려 영화 팔로우처럼 레트로 감성 자극해서 더 무섭더라
옛날 미스테리극장 느낌도 나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