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이벤트에 비공개시사회 당첨되어서 재밌게 보고 온 후기 남겨본당
<전체적인 감상>
- 편집스타일이 예고편 같이 화면이 휙휙 바뀌어서 처음엔 정신 없을 수도 있음. 나중엔 다 익숙해짐
(화면-자막-화면-화면2-자막-화면3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 엠씨 두분이 이곳저곳 다 돌아다니고 인터뷰하고 사무실(?)에서 회의하는 씬도 있어서 뭔가 탐사 드라마? 탐사 다큐? 같은 느낌
- 심리학박사, 종교학박사, 인류학박사(외국인)도 나와서 무속에 대한 지식을 이야기해주심
- 재연화면도 분위기 무섭게 나오고 여러 인터뷰도 나오고 사례자 집 탐방도 나오고 종합세트임
- 엔딩크레딧엔 옛날 무속인들 사진들이 나와서 끝까지 보게 됨
- 총평: 아 재밌다.... 내내 신기하고 소름돋음
<1화~2화반>
- 첫번째 에피: 살 맞은 사례자
- 병원을 가도 몸에 이상은 없지만 귀신의 장난으로 살을 맞으신 분임
- 무당집 방문하고 상담, 무당이 사례자 집 실제 방문하고 탐색함
- 솔루션으로 굿을 하는데 굿판에서 사례자 모습이 신기하고 소름 돋음
<2화반~3화>
- 두번째 에피: 무당의 능력, 신내림 사례자
- 보통 고스트헌x 같은 프로그램 보면 굿판은 많이 편집해서 보여주는데 이건 좀 자세하게 나옴
- 다 순응하고 신내림 받는 거지만 사례자가 엄청 무서워하고 그런 건 처음 봐서 신기
- 신내림 받기 전, 본격적 신내림 때 신이 들어오는데 들어오는 신들이 휙휙 바뀌어서 소름
- 신어머니와 사례자가...ㅠㅠ 이건 꼭 나중에 봐봐
<4화>
- 세번째 에피: 귀신만 보는 줄 알았더니 빙의였던 사례자
- 와 이게 제일 소름돋았어. 반전의 연속....
- 사례자 귀신이 보임 -> 무시함 -> 남친을 건드리기 시작 -> 제보 -> 알고보니 빙의 였는데
- 이게 다가 아님.... 무당이 사례자 집 방문하자마자 모든 게 반전이 됨
- 5화에 에피 완결이 나서 너무 궁금해죽겠음
4화 에피는 꼭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