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옛날 만화긴 한데...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만화였고,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본 김에 덬들한테도 추천하고 싶어서 글 써봐~
한창 봤을 때 8권인가까지 나왔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12권이 완결이더라고!
원작(작가: 오노 후유미)은 소설인데, 나는 소설은 못보고 만화만 봤어!
(이 사람의 작품이 원작인 '시귀'라는 애니메이션도 봤는데, 고스트헌트랑은 다른 느낌으로 재밌었어.
'시귀'는 좀비라고 하나.. 뱀파이어? 그런 류의 이야기야.)
암튼 대충 줄거리를 말하자면
장비같은 걸로 기이현상을 해결하는 남주랑
예지몽 같은 거 꾸는 여주랑
또 무녀랑 승려(?아마 일본 스님?? 머리가 김), 영매사, 신부님
이렇게 팀플로 귀신사건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였어!
어떻게 마무리하지...
그냥.. 언젠가 심심할 때 이 글을 읽은 기억이 떠올라서 큰 생각없이 고스트헌트를 봤는데
그게 의외로 재밌을 덬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
그리고 혹시 이거랑 비슷한 느낌의 소설, 만화, 애니, 영화, 드라마.... 에세이(?)... 뭐든 알고 있으면 나에게 알려주지 않겠니?(이게 본론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