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 덬인데 나름 세례받고 잘 지낸다 생각했는데 시기가 따로 있어서 그랬구나
아는분이 자꾸 30대때 그쪽길 가면 받아드릴 자신 있냐고 물어보네 물론 크게 풍파가 덮쳐올거라함
가족이나 친척중에 아무도 무속인 없는데 나는 거의 극한의 확률을 뚫었다는건데
이미 내가 말하는 목소리 자체가 다수의 목소리가 섞여나온다 함
아마도 신령님들 말하는듯?
나는 잘 모르겠음 내가 말문 트인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쪽길에 대한 힌트가 종종 나한테 찾아오기도 했고 해서 반쯤은 그냥 그 시기가 올때까지 남들 다 하는거 누려보고자 함
직장 다니고 있지만 그쪽이 좀 레드오션인곳이라 얼마나 버틸지도 모르겠고 내가 버텨도 사업이 못버틸거 같음 ㅋㅋㅋ
나 같은 사람들은 엄청 복잡하고 어렵다함
단순 결혼이나 진로 문제같은 경우는 점사가 잘 나오는데
저런 사람들은 난해하다 하네
어쨌든 나는 똥인지 된장인지 일단 찍어먹는 편이라 그분도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라 하심 그렇게 내가 진지 하게 듣는것도 아니라 하니
나는 어떻게든 버텨볼라 한다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ㅋㅋ 인생도 이런 스펙타클한 인생 없다
빛은 빛대로 있지 돈은 받아도 다 나가버리지 인생 참 재밌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