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선생님은 45년동안 버티셨다는데 대단하네
나는 절찬리 무병으로 고생중 기묘년띠라 2월달에 더 심해진다는데
지금도 심한데 이것보다 더....?
그저께는 이제 가셔야 합니다라고 하는 중후한 남자의 목소리 두번
어제는 어두컴컴한 장소에서 제사상 차려져있고 한가운데에 의미심장한 부적이 달린것으로 눈으로 직접 보게됨
화경이라고 하나 그걸? 암튼 존나 무슨 무서워서 바로 화들짝 하면서 일어남ㅋㅋㅋㅋ
뭔가 내가 보기엔 진짜 위험한거였음
그리고 의자가 빙빙 돌아가더라? 그래서 짜증나고 무서워서 의자 눕혔더니 이명으로 공격하더라....
이명이 진짜 심해서 무슨 나 포화속 전쟁터 온줄 알았음 ㄷㄷ
절찬리 무병 가속화 되는중인데 진심 힘들다.....
무속인 말 들어보면 눌러버리면서 살면 된다던데
결국 누르는것도 다음 세대로 보내버리는 책임 없는 쾌락아닌가 싶음
내 자식이 아니더라도 형제의 자식이면 다 옮겨가는듯함
심괴처럼 막 무당귀신이 방울 흔들면서 쫒아오는 정도까진 아닌데
힘들다 ㄹㅇ.... 출입문에 비방 해서 이정도라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