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 이미 내가 데리고 다니고 있음
집안에 무당 있었음
혈육 어릴때부터 예지몽 꿈
병원 다녀도 우울증 말고는 아무 이상 없음
사람이 이렇게 다 아플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 아픔
갑자기 못 걷기도 하고 말 못하기도 하고 며칠을 계속 토하기도하고 갑자기 엄청난 양 하혈하기도하고
진짜 곧 죽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증상이 나오는데 병원가서 검사하면 별 이상이 없대
무당이셨던 분은 몇 십년전에 돌아가셔서 지금은 아는 무당도 없고 갈 생각도 없음 가서 오히려 이상한거 붙을까봐
교회나 성당 다니면 좀 괜찮아질려나 얼마전에 엄마가 엄청 큰 사고 나셔서 자꾸 연관짓게 되고 무서워
집안에 무당이셨던분도 신병 거부하다가 첫째 아들 잃고 신받으셨거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