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완불 차지한 괴담이 제보자가 신병 때문에 현재도
고통 받고 있다는 사연이었는데 완불 나오니까 출연진들
잔치라도 벌이는 마냥 좋아하던데 눈살이 찌푸려지더라.
시즌3 방송하면서 완불이 너무 남발하고, 생각치도 못한
의외의 사연이 완불나오는 등 점점 시청자들이 보기에
공감할 수 없는 결과들이 나오니까 이제 어둑시니들이
매회 투표하는 방식을 없애고 다른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장수를 위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시즌1 때처럼 전문가들을 고정패널로 출연시켜서
관련 설화나 역사적 사실을 들려주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