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가위가끔 눌렸어 너무 피곤한데 잠못자게 하니까 열받더라고 평소에 쌍욕하면서 넌 나한테 걸리면 박터져뒈지는거다! 이런 마음으로 욕하면서 깸
새벽에 자고있는데 3-4시쯤에 귀에서 갑자기 공사소음 드릴소리드드드드쿵쾅쿵드드드드 건물시공하는소리가 계속들리는거야 너무 졸려서 잠결에 벌써 아침인가? 공사할수도있지...하면서 계속자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지금 아침이 아닐텐데?..
이생각 들면서 점점 무서워지니까 얼른 꿈에서 깨서 몸을 움직이고 싶은데 눈치챈 순간 갑자기 공사소음은 사라지고 피아노를따라라라라라라라란따락 엄청 프로처럼 개빠르고 잘치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몸움직일려고 애써서 손딱움직이면서 가위에 깬순간 귀바로옆에서 그아아아악?끄아아아아아악!!!
티비에서 보던 악마?들 없어지는것처럼 이거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다 나도 처음들어본거라 엄청큰 사람 목소리 아닌것 비명들려서 진짜 처음으로 크게 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