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 강아지가 헛짖음이 전혀 없는 개님인데,
할머니 댁에 가면 그렇게 짖는거임ㅋㅋㅋㅋ
공간도 딱 두 군데야 옷방 , 싱크대 밑
계속 짖어서 가보면 둘 중 한 공간에서 미친듯이 짖고 있거나 몸을 낮춰서 경계를 하고 있음
그래서 조부모님 제외하고 가족들은 속으로 귀신보나보다 했거든
근데 어제 할머니댁 갔는데 할머니께서 귀신 얘기 하시더라
신기있는 친구분이 놀러왔는데 싱크대 밑에는 30대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 옷방에는 남자애 귀신이 거꾸로 매달려서 무표정하게 몸을 앞뒤로 흔들고 있다고 .. 근데 해를 끼치는 애들은 아니여서 사는데 지장 없다고 보이지 않으면 그냥 살아도 된다고 하셨대ㅋㅋㅋㅋ
그 얘기 듣는데 가족들은 다 벙쪘고 할머니 할아버지만 아무렇지 않아하심ㅋㅋㅋㅋㅋㅋ그리고 개님음 명물이라고 간식 많이 얻어 먹고 옴
할머니 댁에 가면 그렇게 짖는거임ㅋㅋㅋㅋ
공간도 딱 두 군데야 옷방 , 싱크대 밑
계속 짖어서 가보면 둘 중 한 공간에서 미친듯이 짖고 있거나 몸을 낮춰서 경계를 하고 있음
그래서 조부모님 제외하고 가족들은 속으로 귀신보나보다 했거든
근데 어제 할머니댁 갔는데 할머니께서 귀신 얘기 하시더라
신기있는 친구분이 놀러왔는데 싱크대 밑에는 30대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 옷방에는 남자애 귀신이 거꾸로 매달려서 무표정하게 몸을 앞뒤로 흔들고 있다고 .. 근데 해를 끼치는 애들은 아니여서 사는데 지장 없다고 보이지 않으면 그냥 살아도 된다고 하셨대ㅋㅋㅋㅋ
그 얘기 듣는데 가족들은 다 벙쪘고 할머니 할아버지만 아무렇지 않아하심ㅋㅋㅋㅋㅋㅋ그리고 개님음 명물이라고 간식 많이 얻어 먹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