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동생분들이 부산~김해쪽사심
할아버지들이 아빠를 엄청 예뻐해서 아빠도 좋아하고
나도 가면 예뻐해주고 맛있는거 사주니까 부산가는걸 좋아했던모양임
할아버지들이 회엄청 많이사주신기억은 있음
암튼 그래서 부산만 가자고하면 환장을하고 쫒아다니던 애였대
그러다 어느날 아빠가 친척분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가야되니까
부산에 가자고했대
그랬더니 자지러지게 울면서 아빠못가게 막았대
진짜 부산소리만들으면 환장하는 애가 미친듯이 울더래
그래서 어쩔수없이 나 떼놓고 내려가는데
내가 그렇게 반응한게 너무 찜찜해서 속도를 막 많이 내진 않았대 주시하고가는데
앞에 차가 막 브레이크밢다말다 밟다말다하다가 확 멈추더래
아빠가 어?어?어? 하닥 박았는데 연속으로 1n대의 차가 다닥다닥 박았다고함
경찰이와서 보고는 사람이 안다쳐서
서로서로 앞차가 뒷차물어주는식으로 하라했대
그래서 우리앞차가 보상해준거로 뒷차보상해주고
우리차는 앞뒤로 박아서 폐차하고 끝났다는듯
난 대체 뭘 느끼고 울었을까?
지금은 개똥촉임
할아버지들이 아빠를 엄청 예뻐해서 아빠도 좋아하고
나도 가면 예뻐해주고 맛있는거 사주니까 부산가는걸 좋아했던모양임
할아버지들이 회엄청 많이사주신기억은 있음
암튼 그래서 부산만 가자고하면 환장을하고 쫒아다니던 애였대
그러다 어느날 아빠가 친척분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가야되니까
부산에 가자고했대
그랬더니 자지러지게 울면서 아빠못가게 막았대
진짜 부산소리만들으면 환장하는 애가 미친듯이 울더래
그래서 어쩔수없이 나 떼놓고 내려가는데
내가 그렇게 반응한게 너무 찜찜해서 속도를 막 많이 내진 않았대 주시하고가는데
앞에 차가 막 브레이크밢다말다 밟다말다하다가 확 멈추더래
아빠가 어?어?어? 하닥 박았는데 연속으로 1n대의 차가 다닥다닥 박았다고함
경찰이와서 보고는 사람이 안다쳐서
서로서로 앞차가 뒷차물어주는식으로 하라했대
그래서 우리앞차가 보상해준거로 뒷차보상해주고
우리차는 앞뒤로 박아서 폐차하고 끝났다는듯
난 대체 뭘 느끼고 울었을까?
지금은 개똥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