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나는 아빠랑 단 둘이 시는 작은 소녀였음
고기로 국을 끓이려는데 문이 발칵열리면서
한 박수무당이 개를 데리고 놀라면서 말해.
무딩: 깜짝이야~ 고기냄새가 나서 왔더니 귀신도 찢어죽을만한곳에 사람이 왜있어?
(한참을 쳐다보더니)
무당 : 얘 니네 아빠가 어딨는지 아니? 그 인간 귀신이 가득한 곳에서 낚시하고 있어~
그때 때마침 집을 우리 모녀를 보살펴주던 스님이 오는데 무당이 데리고 있던 지쳐서 자고있는 것 처럼 보이는 늙은 황색개를 보더니 무당에게 말하셨어.
스님: 개한테서 고양이 시체냄새가 진동을 하는군.. 신령님도 노하셔서 가버리셨어.
무당: 이 양반이 누가 누구한테 할소리를 해. 누가 사람을 이런 귀신도 접근 못할 곳에 지내게 해?
스님:(표정을 찡그리더니 손을 잡아끌며) 가자.
하곤 내 손을 잡고 나가셨어.
강변을 걷는데 무당이 미친듯이 뛰어오며 말했어.
무당: 니 애비가 지금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지? 저 노인네(스님)가 그 양반을 사지로 몰았어.
갑자기 시선전환 되었는데 음산한 폐가에서 생선 내장을 빼고있는 아빠가 보였음.
그말을 하곤 무당은 나랑 스님 주위를 빙글빙글 돌더니 내 뺨에 입맞추곤 미친사람처럼 웃으며 가다가 되돌아왔어.
무당 : 아무리 그래도 이말은 해야겠는데? 네년한테 붙은놈은 떼야 할것같아. 무섭더라도 참고 해야해. 일단 노란 콩을 ..
무당이 말하는데 꿈 분위기가 너무 무섭고 음산해서 더는듣고싶지 않아서 깼어.
스님과 무당중에 누가 더 나쁜사람이었을까?
고기로 국을 끓이려는데 문이 발칵열리면서
한 박수무당이 개를 데리고 놀라면서 말해.
무딩: 깜짝이야~ 고기냄새가 나서 왔더니 귀신도 찢어죽을만한곳에 사람이 왜있어?
(한참을 쳐다보더니)
무당 : 얘 니네 아빠가 어딨는지 아니? 그 인간 귀신이 가득한 곳에서 낚시하고 있어~
그때 때마침 집을 우리 모녀를 보살펴주던 스님이 오는데 무당이 데리고 있던 지쳐서 자고있는 것 처럼 보이는 늙은 황색개를 보더니 무당에게 말하셨어.
스님: 개한테서 고양이 시체냄새가 진동을 하는군.. 신령님도 노하셔서 가버리셨어.
무당: 이 양반이 누가 누구한테 할소리를 해. 누가 사람을 이런 귀신도 접근 못할 곳에 지내게 해?
스님:(표정을 찡그리더니 손을 잡아끌며) 가자.
하곤 내 손을 잡고 나가셨어.
강변을 걷는데 무당이 미친듯이 뛰어오며 말했어.
무당: 니 애비가 지금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지? 저 노인네(스님)가 그 양반을 사지로 몰았어.
갑자기 시선전환 되었는데 음산한 폐가에서 생선 내장을 빼고있는 아빠가 보였음.
그말을 하곤 무당은 나랑 스님 주위를 빙글빙글 돌더니 내 뺨에 입맞추곤 미친사람처럼 웃으며 가다가 되돌아왔어.
무당 : 아무리 그래도 이말은 해야겠는데? 네년한테 붙은놈은 떼야 할것같아. 무섭더라도 참고 해야해. 일단 노란 콩을 ..
무당이 말하는데 꿈 분위기가 너무 무섭고 음산해서 더는듣고싶지 않아서 깼어.
스님과 무당중에 누가 더 나쁜사람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