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수원시청점 에서 있었던 일
진짜 그냥 내 기준 소름 돋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 일이였음
때는 이번 주 화욜에 있었는데
폰 관련 땜에 천안 갔다가 허탕치고 그냥 수원 시청역 들려서 밥 먹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2층인가 1000냥 코너 같은? 다이소 비슷 무리한..그런 코너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누가 내 옆에서 "야!" 이렇게 부르더라고 나 순간 "아 엄마인가?" 하고 옆으로 쳐다봤는데 아무도 없더라.. 그리고 위에 거울이 하나있어서 봤는데 엄마는 맞은편에 구경하고 있고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음 그리고 엄마가 평소에 나를 "야"하고 부른 적이 없었는데..ㅠㅠㅠ
암튼 나만 들었으면 애써 잘못 들은걸꺼야 그렇게 생각 했겠는데
엄마한테 얘기 하니까 엄마도 들었대...😞 같은 장소에서 ..
엄마 말로는 누가 엄마 뒤에서 "엄마~"하고 부르길래 뒤로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고 난 맞은편에서 혼자 구경하고 있어서 뭔가 했었다고..
막 엄청 무섭거나 그런 건 아닌데 내 기준 소름돋고 또 네이트판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그 이야기도 떠오르고 나름 무서웠음
https://img.theqoo.net/FqGjU
내 기준 무서웠는데 다 써 놓고 보니.. 좀 별로네 😅
좀 별로인 것 같아서 냥이 사진 올려놓고 감 👋🏻
진짜 그냥 내 기준 소름 돋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 일이였음
때는 이번 주 화욜에 있었는데
폰 관련 땜에 천안 갔다가 허탕치고 그냥 수원 시청역 들려서 밥 먹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2층인가 1000냥 코너 같은? 다이소 비슷 무리한..그런 코너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누가 내 옆에서 "야!" 이렇게 부르더라고 나 순간 "아 엄마인가?" 하고 옆으로 쳐다봤는데 아무도 없더라.. 그리고 위에 거울이 하나있어서 봤는데 엄마는 맞은편에 구경하고 있고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음 그리고 엄마가 평소에 나를 "야"하고 부른 적이 없었는데..ㅠㅠㅠ
암튼 나만 들었으면 애써 잘못 들은걸꺼야 그렇게 생각 했겠는데
엄마한테 얘기 하니까 엄마도 들었대...😞 같은 장소에서 ..
엄마 말로는 누가 엄마 뒤에서 "엄마~"하고 부르길래 뒤로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고 난 맞은편에서 혼자 구경하고 있어서 뭔가 했었다고..
막 엄청 무섭거나 그런 건 아닌데 내 기준 소름돋고 또 네이트판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그 이야기도 떠오르고 나름 무서웠음
https://img.theqoo.net/FqGjU
내 기준 무서웠는데 다 써 놓고 보니.. 좀 별로네 😅
좀 별로인 것 같아서 냥이 사진 올려놓고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