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27회 보니까 나는 귀신을 본 건 아니지만
이야기 속 주인공이 겪었던일이랑 거의 비슷한 일 겪었다ㅠㅠ
그 뒤로 창문 지켜보면서 자거나 창문 바로 밑에서 긴장하며 자는 버릇 생겨서 그 공포가 너무 공감됨..
새벽 5시에 창문 틈새로 핸드폰 불빛 비추면서 방 안 지켜보던 그 새끼 못 잡아서 한임.. 내가 목격한 것만 두번인데 너무 빨라서 못 잡았거든.. 그 전에도 왔는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리고 어느 날 부터 방충망이랑 방범창도 사라져있었는데 당시에 넘 어려서 그게 위험한건지 의식을 제대로 못하기도 했어
지금 되돌아보면 당시에 나 혼자 살던게 아니라 가족들이 다 같이 살았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이미 사건 생기기 직전이었던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십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창문보면서 긴장하는 나 자신이
웃기지만 그렇다고 긴장 늦추기엔 싫고 그러기엔 잠자다가 생긴 사건사고 너무 많고ㅠㅠ
나는 잠자는게 무섭고 그리고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이야기 속 주인공이 겪었던일이랑 거의 비슷한 일 겪었다ㅠㅠ
그 뒤로 창문 지켜보면서 자거나 창문 바로 밑에서 긴장하며 자는 버릇 생겨서 그 공포가 너무 공감됨..
새벽 5시에 창문 틈새로 핸드폰 불빛 비추면서 방 안 지켜보던 그 새끼 못 잡아서 한임.. 내가 목격한 것만 두번인데 너무 빨라서 못 잡았거든.. 그 전에도 왔는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리고 어느 날 부터 방충망이랑 방범창도 사라져있었는데 당시에 넘 어려서 그게 위험한건지 의식을 제대로 못하기도 했어
지금 되돌아보면 당시에 나 혼자 살던게 아니라 가족들이 다 같이 살았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이미 사건 생기기 직전이었던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십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창문보면서 긴장하는 나 자신이
웃기지만 그렇다고 긴장 늦추기엔 싫고 그러기엔 잠자다가 생긴 사건사고 너무 많고ㅠㅠ
나는 잠자는게 무섭고 그리고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