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가위를 몇번 눌렸던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몸전체를 누군가가 아프게 찌르고 꾹꾹 눌렀어
꿈꾼건 아니고 진짜 아팠거든;;; 어디선가 손가락을 움직이면 깬다는 글을 봐서 그때마다 필사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여서 깨어났어
가위 눌릴때 눈을 뜨면 귀신본다는 글도 많았어서.. 필사적으로 눈을 감고 손가락을 움직이려고 낑낑댔는데.,. 눈도 내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떠지려고 하는거야..
나처럼 가위 눌릴때 이런 현상을 겪은 덬이 있을까?? 난 왜 아팠지???;;; 귀신 안본게 천만 다행이긴 한데 왜 아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