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처음 가위 눌리고 한동안 몸 안움직이는 것만 겪다가 얼마전에 소리까지 들었단말야 방에서 자고 있는데 밖에서 우리 할머니가 나 찾는 소리ㅇㅇ 근데 오늘 아침에 혼자 방문 열어놓고 자는데 거실에서 사사삭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 들리더니 방문 사이로 어떤 남자가 지나감ㅜ 다음에는 얼굴도 보이는거 아니냐고ㅅㅂ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