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글의 톰아저씨 놀이와 똑같은데
한사람이 눈을 감고, 다른 사람이 앞에서 주문을 외우고 마지막에 아가야 이리온을 계속 외치면 눈 감고있는 사람 팔이 스르륵 올라가는 놀이
중학교때 이 놀이를 했었는데 한 친구(A라고 할게)가 팔이 점점 올라가서 다들 우와 신기해 이러고 있었거든
그런데 지켜보던 한 친구 B가 갑자기 A가 팔 뻗고있는 밑 허공을 훅 가르더라고
근데 그 순간 뻗고있던 A의 두 팔이 갑자기 뚝.떨어졌어
분명 눈을 꼭 감고있었거든
애들이 다 놀래서 소리지르고 B도 허공을 가를때 뭔가가 느껴졌다며 굉장히 소름돋아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B의 할머니가 무당이었던걸 알게되어서 더 소름돋았던 경험....정말 하나도 꾸밈없는 실화야
한사람이 눈을 감고, 다른 사람이 앞에서 주문을 외우고 마지막에 아가야 이리온을 계속 외치면 눈 감고있는 사람 팔이 스르륵 올라가는 놀이
중학교때 이 놀이를 했었는데 한 친구(A라고 할게)가 팔이 점점 올라가서 다들 우와 신기해 이러고 있었거든
그런데 지켜보던 한 친구 B가 갑자기 A가 팔 뻗고있는 밑 허공을 훅 가르더라고
근데 그 순간 뻗고있던 A의 두 팔이 갑자기 뚝.떨어졌어
분명 눈을 꼭 감고있었거든
애들이 다 놀래서 소리지르고 B도 허공을 가를때 뭔가가 느껴졌다며 굉장히 소름돋아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B의 할머니가 무당이었던걸 알게되어서 더 소름돋았던 경험....정말 하나도 꾸밈없는 실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