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꿈인지 생각은 안남
내가 엄청 크게 아버지!!!!!!!!! 하고 소리질렀는데 그 소리때문에 잠에서 꺰
근데 나는 아버지라고 안하고 아빠라고 부르거든...;;
동생한테 물어봤어 혹시 내가 소리지른거 들었냐고 그러니까 들었데 엄마랑 아빠는 못 들었다고 했고
그러고 나서 며칠뒤에 아빠가 일하다 다쳤는데 하마터면 손가락이 잘릴뻔했다는거야... 가족들 다 다행이라고 했는데 그 며칠전에 내가 소리지른게 생각나서 얘기했더니
아빠가 내가 꿈에서 아빠를 불러서 아빠가 덜 다친거 아니냐고 하는데 진짜 그런걸까... 뭐 아닐수도 있겠지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