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진짜 이상한 꿈을 꿨거든...
드넓은 수영장이었는데 무슨 바다마냥 끝이 없었어
되게 잘생긴 서양 남자가(연예인×) 나를 막 엄청 꼬시더니
같이 수영하자고 수영장 안으로 데려가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안 들어가려고 내뺐어...
그런데 굳이 내 두 팔을 붙잡고 막 신체적 접촉을 하면서
물 안으로 끌어당기더니
나를 물 속으로 안아서 넣어 버리고는 막 키스를 하기 시작함
근데 이게 정상적인 입맞춤이 아니고
약간 내 입술을 말그대로 삼키려고 하는? 거야
그러면서 온 몸을 다 껴안고 물 속으로 점점 들어감
이게 성적인 쾌감도 애매하게 있었는데
그냥 너무 무서웠고 막 울면서 깼는데
좆같은 악몽을 꿨다는 생각만 들었음
너무 찝찝해서 아까 저녁 먹으면서
같이 사는 외할머니한테 나 오늘 이런 꿈을 꿨다고 그랬더니
할머니가 갑자기 정색하시면서
너 그거 못 깼으면 어쩔 뻔 했냐고
귀신이라고 귀신이 너 꼬셔서 데려가려고 하는 거라고
원래 야한 꿈?이 귀신이 꿈에 들어온 거라고...
난 시발 그것도 모르고...ㅠ
예전에 짧게 해연덬질해서 방에 서양인 남배우들 인화사진 같은 거랑
엽서랑 영화 얼빡 포스터 같은 것들 좀 많이 있는데
할머니가 그것들 다 내다 버리라고 해서
오늘 싹 방정리 할 예정... ㅜ
드넓은 수영장이었는데 무슨 바다마냥 끝이 없었어
되게 잘생긴 서양 남자가(연예인×) 나를 막 엄청 꼬시더니
같이 수영하자고 수영장 안으로 데려가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안 들어가려고 내뺐어...
그런데 굳이 내 두 팔을 붙잡고 막 신체적 접촉을 하면서
물 안으로 끌어당기더니
나를 물 속으로 안아서 넣어 버리고는 막 키스를 하기 시작함
근데 이게 정상적인 입맞춤이 아니고
약간 내 입술을 말그대로 삼키려고 하는? 거야
그러면서 온 몸을 다 껴안고 물 속으로 점점 들어감
이게 성적인 쾌감도 애매하게 있었는데
그냥 너무 무서웠고 막 울면서 깼는데
좆같은 악몽을 꿨다는 생각만 들었음
너무 찝찝해서 아까 저녁 먹으면서
같이 사는 외할머니한테 나 오늘 이런 꿈을 꿨다고 그랬더니
할머니가 갑자기 정색하시면서
너 그거 못 깼으면 어쩔 뻔 했냐고
귀신이라고 귀신이 너 꼬셔서 데려가려고 하는 거라고
원래 야한 꿈?이 귀신이 꿈에 들어온 거라고...
난 시발 그것도 모르고...ㅠ
예전에 짧게 해연덬질해서 방에 서양인 남배우들 인화사진 같은 거랑
엽서랑 영화 얼빡 포스터 같은 것들 좀 많이 있는데
할머니가 그것들 다 내다 버리라고 해서
오늘 싹 방정리 할 예정...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