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덕이 아이 낳은지 몇달 안되어서 꾼 꿈이야. 꿈꾼 날은 그냥 그랬는데 담날 설거지 하다가 소름 돋았다. 참고로 나 덕은 이런 글 자체를 처음 써봐. 다른 덕들의 얘기들이 넘 재밌어서 보답차원으로 적는것이라 맞춤법 설명부족 기타 등등.. 참아주길 바래볼께
꿈에 나는 시골길을 운전하고 있었어. 근데 할머니 두분이 손을 흔드시는거야. 차를 세워 두분을 태워드렸어. 한 분은 쪽을 지신 한복 차림의 할머니시고 한분은 짧은 파마머리 블라우스의 바지 약간 미우새의 박.수.X분 어머니 같으신 인상이야. 백발의 두 노인이 본인들을 암센터까지 태워달라시더라고.
꿈이라서 그런지 나는 아주 흥쾌히 태워드렸지. 운전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짧은 머리 할머니께서 호구조사에 들어가셨지. 그래서 내가 아직 백일이 안된 아기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쪽진 할머니가 갑자기 <얘는 안되겠다.> 이러시면서 짧은 머리 할머니가 우리 내려달라시는거야. 내려주면서 나는 잠이 깼어.
그 날은 그냥 그랬는데 담 날 설거지하다 꿈 생각이 났는데 소름돋더라ㅎ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그 목소리 표정 생생해.
글로 쓰니깐 좀 시시한가? 각잡고 말하면 다들 재미있어 했는데 글은 또 다르구나
꿈에 나는 시골길을 운전하고 있었어. 근데 할머니 두분이 손을 흔드시는거야. 차를 세워 두분을 태워드렸어. 한 분은 쪽을 지신 한복 차림의 할머니시고 한분은 짧은 파마머리 블라우스의 바지 약간 미우새의 박.수.X분 어머니 같으신 인상이야. 백발의 두 노인이 본인들을 암센터까지 태워달라시더라고.
꿈이라서 그런지 나는 아주 흥쾌히 태워드렸지. 운전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짧은 머리 할머니께서 호구조사에 들어가셨지. 그래서 내가 아직 백일이 안된 아기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쪽진 할머니가 갑자기 <얘는 안되겠다.> 이러시면서 짧은 머리 할머니가 우리 내려달라시는거야. 내려주면서 나는 잠이 깼어.
그 날은 그냥 그랬는데 담 날 설거지하다 꿈 생각이 났는데 소름돋더라ㅎ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그 목소리 표정 생생해.
글로 쓰니깐 좀 시시한가? 각잡고 말하면 다들 재미있어 했는데 글은 또 다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