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실제경험담 짧게 쓰고가는 언니 이야기
3,281 5
2020.09.13 17:01
3,281 5
우리 언니 친구는 귀신 본다는 사람인데 언니랑 이야기하다가 들은 경험담 생각나서 풀고갈게

중1때 언니랑 귀신보는 언니 그리고 반 친구 둘
총 4명이서 학교에서 유행하던 분신사바를 했다고 함
그런데 연필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서 금새 시시해진 언니랑 친구들이 근처에 흉가에 놀러가자고 함

귀신 본다는 언니 친구분(A라 쓸게)은 흉가가 있다는 사실을 그때 첨 들었다고 했는데 왠지 기분이 별로라서 안가고싶다고 버팀
근데 그걸보고 다른 친구들이랑 언니가 놀린다고 강제로 A언니의 팔을 잡아끌고 뒷산에 흉가로 데려감

막상 오후 늦은 시간에 가니까 생각보다 훨씬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에 다들 쫄아있는데 그때까지 가기 싫다고 하던 A언니가 갑자기 하! 하고 코웃음 치더니 한바퀴만 둘러보면 집에 갈거나 하며 앞장서서 흉가로 들어가더래

아무튼 A언니를 따라 흉가를 도는데 분위기는 무서웠지만 딱히 이상한 일도 없었고 금새 한바퀴 돌아보곤 산에서 내려와 반친구들과 헤어지고 A언니랑 집으로 오는데 언니가 (별로 안가고싶어했잖아 왜 갑자기 괜찮아졌어?) 하고 물어봤다고 함 그러자 A언니가



귀신이 한 둘이어야 무섭지 명동 시내만큼 모여 있으니 별로 안무섭더라

하고 웃었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11 04.29 66,2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8,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잡담 고어물 및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사진 등은 올리지말고 적당선에서 수위를 지켜줘 18.08.23 33,8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971 onair 넷플릭스 레드로즈 2 04.12 350
4970 onair 심거ㅣ 보는 사람??? 12 25.12.07 997
4969 onair 오 담주도 하구나👏👏👏👏 25.12.01 350
4968 onair 심괴가지마 너없이 내가 일주일 어떻게 버텨ㅠㅠ 25.11.30 231
4967 onair 배우들 잊지않고 챙겨줘서 좋다 2 25.11.30 499
4966 onair 결방ㅇㅈㄹ로 얼마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시즌 마지막회요?? 1 25.11.24 729
4965 onair 심괴 내년에 또 꼭 만나~ 1 25.11.24 442
4964 onair 오늘 좀 무서웠다ㄷㄷㄷㄷ 1 25.11.24 426
4963 onair 시즌 마지막 오늘이라고??? 7 25.11.24 654
4962 onair 사진 안보려고 잠깐 딴데돌림 9 25.11.24 838
4961 onair 아니 일본직원 대체 왜???? 25.11.24 319
4960 onair 아 진짜 현재진행형 사연들 내가 다 괴로워ㅠㅠㅠㅠ 25.11.24 215
4959 onair 호텔 직원이 일부러 보낸 것 같지 않아?? 4 25.11.24 924
4958 onair 또각 또각 불빛 아래 두 사람...... 25.11.24 188
4957 onair 아니 갑자기 너무 서프라이즈가탘ㅋ 25.11.24 177
4956 onair 갠적으로 첫번째보다 두번째 사연이 존나 무섭다 5 25.11.24 566
4955 onair 왼쪽에 손 한개 핏기없었어 2 25.11.23 348
4954 onair 어둑시니 나랑 진짜 안맞아 25.11.23 261
4953 onair 뭐지 갑자기 끝나버린거 같은 느낌... 2 25.11.23 267
4952 onair 저러고 계속 어떻게 저기 살아 25.11.23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