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시절 강원도산속에서 군생활했었는데 군대에는 봄가을 진지보수라는걸가 강원도인제에 우리대대 진지가있었는데 우리소대는 중대랑 떨어져서 따로 지냈어
첫날 도착한날 텐트치고 주변정리하고 하는데 거기 옛날 전쟁때 사용하던 벙커가 하나있었는데 2개분대는 텐트안치고 거길이용하기로 해서 정리하려고 들어갔는데 뱀한마리가 거기 또아리를 틀고
있는거야 그래서 다른 이들이 그뱀을 쫓아낸다는게 잘못해서 죽여버림 근데 너무찝찝해서 나랑 두명이가서 잘묻어주고 왠지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기도해주고 옴 그날 저녁 자는데
갑자기 눈을떴는데 내가 날보고있는거야 어안이벙벙하고 이거 꿈인가 해서 주변을 돌아보는데 우리소대원들이 자고있는게 보이는거야 진짜 신기해서 벙커안을 날아다니고있는데 이대로 있다가
설마하니 못돌아가면 어떻하지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정신차리고 돌아가야지하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지
나한테 깨어나라고 소리치는데 아무도 못듣는지 반응이없어서
점점 무서워지는데 갑자기 왠 여자가 일어나 빨리라고 소리치는거야 그 소리듣고 뒤돌아서 보는데 순간 눈이 딱뜨더니 벙커안이 보이는거 아침이되서 그 여자가 누굴까하고 생각해봤는데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어본목소리라서 진짜 신기했어 만약 그 여자가 소리치지 않았다면 어찌되었을까 지금생각해도 그때 경험은 잊지못함
첫날 도착한날 텐트치고 주변정리하고 하는데 거기 옛날 전쟁때 사용하던 벙커가 하나있었는데 2개분대는 텐트안치고 거길이용하기로 해서 정리하려고 들어갔는데 뱀한마리가 거기 또아리를 틀고
있는거야 그래서 다른 이들이 그뱀을 쫓아낸다는게 잘못해서 죽여버림 근데 너무찝찝해서 나랑 두명이가서 잘묻어주고 왠지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기도해주고 옴 그날 저녁 자는데
갑자기 눈을떴는데 내가 날보고있는거야 어안이벙벙하고 이거 꿈인가 해서 주변을 돌아보는데 우리소대원들이 자고있는게 보이는거야 진짜 신기해서 벙커안을 날아다니고있는데 이대로 있다가
설마하니 못돌아가면 어떻하지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정신차리고 돌아가야지하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지
나한테 깨어나라고 소리치는데 아무도 못듣는지 반응이없어서
점점 무서워지는데 갑자기 왠 여자가 일어나 빨리라고 소리치는거야 그 소리듣고 뒤돌아서 보는데 순간 눈이 딱뜨더니 벙커안이 보이는거 아침이되서 그 여자가 누굴까하고 생각해봤는데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어본목소리라서 진짜 신기했어 만약 그 여자가 소리치지 않았다면 어찌되었을까 지금생각해도 그때 경험은 잊지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