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방 보다가 생각나서
친구한테 허락받고 경험담 올려봐
엄청 무섭고 그런건 아니야ㅋ
친구가 전에 살던 집에서 한동안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더래
그러다 하루는 자는데 꿈에서 누군가가
자기한테 밥상을 차려달라고해서
밥을 차려줬더니 그 뒤로는 정체모를 소리가 한 번도 들린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이 친구가 전에 다니던 회사가 사무실에 3-4명정도가 일하는 작은 회사였는데
사무실에 에어컨이었나? 앞에 사람이 서있거나 지나갈때
경고음같은 소리가 나는게 있었대
하루는 다들 자리에 앉아있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도 전혀 없었는데
계속 경고음이 울려서 직원들이랑 장난식으로
저기 귀신있는거 아니야? 하면서 자기들끼리 농담던지고 있었대
그래서 친구도 장난으로 '야! 너때문에 시끄러우니까 여기있지말고 우리 언니네 집으로 가!' 하고 말했나봐
그랬더니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뒤로 경고음이 안들리더래
그리고나서 며칠뒤에 자기 언니랑통화하는데
언니가 최근에 가위 눌렸다고 하더래
그리고 언니가 키우는 말티가 허공에 짖기도 하고 그랬나봐
여기까지 친구랑 통화하면서
야 진짜귀신아냐? 하하하 하면서 수다 떨고있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드는거지
아무래도 귀신이였다면 내 친구를 계속 쫒아다니던 귀신이 아니었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귀신이 언니네집이 어딘지 알고 가란다고 곧장
거기로 갔을까 싶더라고
그 친구가 어딜 막 나돌아다니거나 하는 애가 아니라
유일하게 다니던곳이 언니네집, 회사, 집, 가끔 우리집놀러오는거 말곤
집순이라서 집에서 잠만자거든
그래서 이 네곳이나 이동하던 중에 어디서 붙어서 계속 따라다녔던거 아닐까 얘기하다가 급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어서 적어봤어
친구한테 허락받고 경험담 올려봐
엄청 무섭고 그런건 아니야ㅋ
친구가 전에 살던 집에서 한동안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더래
그러다 하루는 자는데 꿈에서 누군가가
자기한테 밥상을 차려달라고해서
밥을 차려줬더니 그 뒤로는 정체모를 소리가 한 번도 들린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이 친구가 전에 다니던 회사가 사무실에 3-4명정도가 일하는 작은 회사였는데
사무실에 에어컨이었나? 앞에 사람이 서있거나 지나갈때
경고음같은 소리가 나는게 있었대
하루는 다들 자리에 앉아있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도 전혀 없었는데
계속 경고음이 울려서 직원들이랑 장난식으로
저기 귀신있는거 아니야? 하면서 자기들끼리 농담던지고 있었대
그래서 친구도 장난으로 '야! 너때문에 시끄러우니까 여기있지말고 우리 언니네 집으로 가!' 하고 말했나봐
그랬더니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뒤로 경고음이 안들리더래
그리고나서 며칠뒤에 자기 언니랑통화하는데
언니가 최근에 가위 눌렸다고 하더래
그리고 언니가 키우는 말티가 허공에 짖기도 하고 그랬나봐
여기까지 친구랑 통화하면서
야 진짜귀신아냐? 하하하 하면서 수다 떨고있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드는거지
아무래도 귀신이였다면 내 친구를 계속 쫒아다니던 귀신이 아니었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귀신이 언니네집이 어딘지 알고 가란다고 곧장
거기로 갔을까 싶더라고
그 친구가 어딜 막 나돌아다니거나 하는 애가 아니라
유일하게 다니던곳이 언니네집, 회사, 집, 가끔 우리집놀러오는거 말곤
집순이라서 집에서 잠만자거든
그래서 이 네곳이나 이동하던 중에 어디서 붙어서 계속 따라다녔던거 아닐까 얘기하다가 급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어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