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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hidden hollow에서 겪은 일 (1-4)
https://theqoo.net/840816103
https://theqoo.net/840874247
https://theqoo.net/840890731
https://theqoo.net/1300033804
요새 공포방 글 리젠 느리구나?
탄력 받아서 5화 바로ㄱㄱ
삘받아서 어제 옛날 사진도 발굴좀 했음
스캐너가 없어서 걍 폰으로 찍어서 구질한데..
앤지 사진이 많았는데..ㅠㅠㅠ 왜 거의 없는지
아래 사진은 양부모님 캐빈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
https://img.theqoo.net/QzQYc
이번에 이야기할 영은
솔직히 히든할로우 왔다 간 사람이면 10에 8은 본다는 되게 자주 나오는 이른바 조깅하는 영인데
나는 히든할로우 지내면서 본적이 의외로 없다...
되게 보고싶었는데..나만 못봄..
구래서 주변 사람들 경험을 기억력을 더듬어서 써봄
히든할로우가 입구에 제리 아저씨 집이 있고
차가 다닐수 있는 오솔길을 쭉 따라 양 옆에 조그만 계곡이 있고 길과 계곡 사이사이에 5에서 10평형의 캐빈이 드문드문 있어.
그리고 쭉 올라가면 메인별장이랑 좀 트인 공간이 있는데. 보통 여기에 사람들이 바베큐나 파킹을 함..
그리고 메인 별장에서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면 계곡을 끼고 나름 하이킹 트레일 같은게 나오는데
여기가 워낙 외지다 보니 사람 1도 없고요
이 하이킹 트레일에 자주 출몰하는 이른바 조깅하는 영
운이 좋게 그 트레일 사진이 있더라고..
그래서 사진도 같이 첨부
이하 그냥 오솔길이라고 부를께
https://img.theqoo.net/kVuyl
사진은 나 히든 할로우 놀러갈때 비슷한 시기에 온 캐빈촌 사람들이랑 로컬 이웃들이랑 이ㅜ오솔길 따라 걸을때 찍은 사진임.
목격담 1.
제리
낮에 종종 앤지랑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하며 이 길을 걷곤 하는데 가끔 앤지가 멈춰서 으르릉 거리거나 산책을 거부 하곤 하는데
십중팔구 이 영이 나타나서다.
뚜렷하게 형상을 본적은 없지만 길을 걷는 내내 무언가 헐떡이며 옆을 수시로 지나쳐 가는 느낌이 날때가 있는데
한 여름에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이 난다
대부분 산책을 포기하고 움막으로 돌아가곤 한다.
목격담 2
캐빈촌 주민
딸아이랑 산책을 하려고 오솔길을 가려고 하는데
딸이 늑장을 부려서 천천히 오라고 하고 혼자 산책로에 들어가 한참 걷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막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딸이 허겁지겁 뛰어오나 하고 xx야 뭘 그렇게 뛰어오니 천천히 오렴 이라 말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목격담 3
양아빠 (참고로 이 사람 신기 있는 분임 근데 담도 쎄고 대게 시크함)
그 영 그길에 자주 보이는데
산책로를 왔다갔다 반복하며 뛰어다님. 산책로 입구에 들어서서 걔가 보이면 정신 사나와서 다른 길로감
마른 남자고 백인이고 40대 정도로 보임
하얀 운동복에 모자를 쓰고 있음
목격담 4
인근 주변 주민 (주변이라고 해도 차타고 한참 나오는. 제리 친구)
쎄함. (I dont like that dude, he is weird 이런식으로 이야기햇엇음)
나는 뛰는건 보지 못하고 산책길에 서서 계곡을 계속 노려보고 있는 걸 본적 있음
사람이 아닌지 어케ㅜ알았냐면. 일단 그 길에 다니는 인간이 있을리도 없고 예전에 양아빠가 이야기해준 인상착의가 비슷핬다고 함.
근데 왠지 근처로 가면 헤코치 당할것 같아 조용히 다시 유턴 해서 히든 할로우 쪽으로 내려옴
히든 할로우 갈때마다 궁금했는데
사실 난 그 오솔길을 혼자서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목격담만 많이 듣고 직접 본적은 없네
다음에
테네시 hidden hollow에서 겪은 일 (1-4)
https://theqoo.net/840816103
https://theqoo.net/840874247
https://theqoo.net/840890731
https://theqoo.net/1300033804
요새 공포방 글 리젠 느리구나?
탄력 받아서 5화 바로ㄱㄱ
삘받아서 어제 옛날 사진도 발굴좀 했음
스캐너가 없어서 걍 폰으로 찍어서 구질한데..
앤지 사진이 많았는데..ㅠㅠㅠ 왜 거의 없는지
아래 사진은 양부모님 캐빈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
https://img.theqoo.net/QzQYc
이번에 이야기할 영은
솔직히 히든할로우 왔다 간 사람이면 10에 8은 본다는 되게 자주 나오는 이른바 조깅하는 영인데
나는 히든할로우 지내면서 본적이 의외로 없다...
되게 보고싶었는데..나만 못봄..
구래서 주변 사람들 경험을 기억력을 더듬어서 써봄
히든할로우가 입구에 제리 아저씨 집이 있고
차가 다닐수 있는 오솔길을 쭉 따라 양 옆에 조그만 계곡이 있고 길과 계곡 사이사이에 5에서 10평형의 캐빈이 드문드문 있어.
그리고 쭉 올라가면 메인별장이랑 좀 트인 공간이 있는데. 보통 여기에 사람들이 바베큐나 파킹을 함..
그리고 메인 별장에서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면 계곡을 끼고 나름 하이킹 트레일 같은게 나오는데
여기가 워낙 외지다 보니 사람 1도 없고요
이 하이킹 트레일에 자주 출몰하는 이른바 조깅하는 영
운이 좋게 그 트레일 사진이 있더라고..
그래서 사진도 같이 첨부
이하 그냥 오솔길이라고 부를께
https://img.theqoo.net/kVuyl
사진은 나 히든 할로우 놀러갈때 비슷한 시기에 온 캐빈촌 사람들이랑 로컬 이웃들이랑 이ㅜ오솔길 따라 걸을때 찍은 사진임.
목격담 1.
제리
낮에 종종 앤지랑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하며 이 길을 걷곤 하는데 가끔 앤지가 멈춰서 으르릉 거리거나 산책을 거부 하곤 하는데
십중팔구 이 영이 나타나서다.
뚜렷하게 형상을 본적은 없지만 길을 걷는 내내 무언가 헐떡이며 옆을 수시로 지나쳐 가는 느낌이 날때가 있는데
한 여름에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이 난다
대부분 산책을 포기하고 움막으로 돌아가곤 한다.
목격담 2
캐빈촌 주민
딸아이랑 산책을 하려고 오솔길을 가려고 하는데
딸이 늑장을 부려서 천천히 오라고 하고 혼자 산책로에 들어가 한참 걷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막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딸이 허겁지겁 뛰어오나 하고 xx야 뭘 그렇게 뛰어오니 천천히 오렴 이라 말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목격담 3
양아빠 (참고로 이 사람 신기 있는 분임 근데 담도 쎄고 대게 시크함)
그 영 그길에 자주 보이는데
산책로를 왔다갔다 반복하며 뛰어다님. 산책로 입구에 들어서서 걔가 보이면 정신 사나와서 다른 길로감
마른 남자고 백인이고 40대 정도로 보임
하얀 운동복에 모자를 쓰고 있음
목격담 4
인근 주변 주민 (주변이라고 해도 차타고 한참 나오는. 제리 친구)
쎄함. (I dont like that dude, he is weird 이런식으로 이야기햇엇음)
나는 뛰는건 보지 못하고 산책길에 서서 계곡을 계속 노려보고 있는 걸 본적 있음
사람이 아닌지 어케ㅜ알았냐면. 일단 그 길에 다니는 인간이 있을리도 없고 예전에 양아빠가 이야기해준 인상착의가 비슷핬다고 함.
근데 왠지 근처로 가면 헤코치 당할것 같아 조용히 다시 유턴 해서 히든 할로우 쪽으로 내려옴
히든 할로우 갈때마다 궁금했는데
사실 난 그 오솔길을 혼자서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목격담만 많이 듣고 직접 본적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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