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공포게임의 플레이어 겸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꿈을 꿨는데
사람들이 왠 이상한 학교로 납치가 돼서 갇히는 꿈이었거든
학생들이 무언가에 지배를 당하고 있었고 그 학생들을 통해 단서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탈출하는 그런 꿈이었어ㅋㅋ
공포게임답게 학교에서 자체 개발한 무기인지 고문도구같은게 있는데 꿈속에서 되게 아프다고 느껴졌구...
내가 이걸 게임이라고 인식하게 된게 난 그 학교 탈출이 2회차였던거야ㅋㅋㅋ
전회차의 기억을 그대로 갖고있고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데 내 선택에 따라 전회차랑 내용이 달라지더라구?
그래서 이전회차의 기억을 가지고 단서같은걸 건너뛰어서 진행하려고 하니까 진행이 막히고 단서를 제대로 모아서 해야하더라구..ㅋㅋㅋ
그리구 전 회차의 기억으로 나만 알고있는 게임의 반전이 있었는데 사실 그 학교는 그냥 학교가 아니라 저승이었고 탈출하지 못하면 그대로 저승에 남는(=죽는) 그런 스토리였어서 더 필사적으로 탈출하려고 했던 것 같아
아직도 그 학교 배경이나 스토리 진행해나가는 방식이 너무 생생한데 실제 이런 게임이 있을 법 하기도 하고 공포방에 올리면 재밌을 것 같아서 올려봐!ㅋㅋㅋ
사람들이 왠 이상한 학교로 납치가 돼서 갇히는 꿈이었거든
학생들이 무언가에 지배를 당하고 있었고 그 학생들을 통해 단서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탈출하는 그런 꿈이었어ㅋㅋ
공포게임답게 학교에서 자체 개발한 무기인지 고문도구같은게 있는데 꿈속에서 되게 아프다고 느껴졌구...
내가 이걸 게임이라고 인식하게 된게 난 그 학교 탈출이 2회차였던거야ㅋㅋㅋ
전회차의 기억을 그대로 갖고있고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데 내 선택에 따라 전회차랑 내용이 달라지더라구?
그래서 이전회차의 기억을 가지고 단서같은걸 건너뛰어서 진행하려고 하니까 진행이 막히고 단서를 제대로 모아서 해야하더라구..ㅋㅋㅋ
그리구 전 회차의 기억으로 나만 알고있는 게임의 반전이 있었는데 사실 그 학교는 그냥 학교가 아니라 저승이었고 탈출하지 못하면 그대로 저승에 남는(=죽는) 그런 스토리였어서 더 필사적으로 탈출하려고 했던 것 같아
아직도 그 학교 배경이나 스토리 진행해나가는 방식이 너무 생생한데 실제 이런 게임이 있을 법 하기도 하고 공포방에 올리면 재밌을 것 같아서 올려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