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지난 토욜아침에 꾼 꿈
토욜아침에 깨서 폰보고 놀다가 잠들었는데 이상한 꿈을꿨어. 난 혼자 자취 하는데 방안에 보일러실이 있어서 작은 문이 있고 그 안에 보일러가있어. 그 보일러실은 책장으로 막혀있는데 꿈속에선 그 책장이 없었고 그 보일러실 문이 바람이 엄청 부는거처럼 활짝열렸다 닫혔다 그게 빠르게 반복되고 절대 그럴수가 없는 문인데 삐그덕거리면서 열리고 닫히니 꿈속에서도 이상했지. 그때 안쪽이 슬쩍보이는데 노란색 비닐봉지? 보자기? 뮌지는모르겠는데 그런게 슬쩍보였다가 문이 확 닫히더니 갑자기 방안에 모르는 꼬맹이 2명이 들어와있는거야.
근데 애들이 이상한 행색도 아닌데 딱 귀신같았어. 한명은 단발머리 여자애. 한 여섯일곱살정도? 다른애는 그애 동생같았어. 난 걔들이 무섭진 않은데 귀신이란게 느껴지니까 빨리 내보내고 싶은거야. 그래서 단발머리 여자애 팔을 잡고 여기 니네집 아니니까 빨리 나가라고 무섭게 쫒지는 않았고 그냥 밖으로 내몰았어. 다행인건 걔가 순순히 나가더라고 걔들 나가고 문 딱 닫고나니 꿈에서 확 깸ㄷㄷ
바로 다음날은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꿈에나왔어. 살아계신모습인데 얼굴은 잘 안보이고 병원가야하는 긴급한 상황인데 못걸으시는거야. 그래서 내가 할머리를 업었는데 그게 무슨 바위처럼 무거워서 내가 할머니를 업은채로 바닥에 떨어트림. 갑자기 내가 놓쳐서 할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으로 바뀌고 장례치른는 걸로 장면이 바뀌었는데 난 전혀 죄책감도없고 그냥 재수없었네 이런생각만하다 꿈에서 깼어. 뭔가 우리 외할머니라고 생각은하지만 아니었던거같은 느낌??
걍 이상한 꿈을 연달아 꾼거일 뿐이지만 얼마전 도배 새로한다고 현관 옆에 오래 붙어 있던 부적을 떼서 태웠는데 그런거 때문인가 싶기도하고... 도배하고 집정리가 덜끝나서 주변이 어지러워 그런가 싶기도하고~
여튼 요며칠 이상한 꿈을 꿔서 적어봐~
토욜아침에 깨서 폰보고 놀다가 잠들었는데 이상한 꿈을꿨어. 난 혼자 자취 하는데 방안에 보일러실이 있어서 작은 문이 있고 그 안에 보일러가있어. 그 보일러실은 책장으로 막혀있는데 꿈속에선 그 책장이 없었고 그 보일러실 문이 바람이 엄청 부는거처럼 활짝열렸다 닫혔다 그게 빠르게 반복되고 절대 그럴수가 없는 문인데 삐그덕거리면서 열리고 닫히니 꿈속에서도 이상했지. 그때 안쪽이 슬쩍보이는데 노란색 비닐봉지? 보자기? 뮌지는모르겠는데 그런게 슬쩍보였다가 문이 확 닫히더니 갑자기 방안에 모르는 꼬맹이 2명이 들어와있는거야.
근데 애들이 이상한 행색도 아닌데 딱 귀신같았어. 한명은 단발머리 여자애. 한 여섯일곱살정도? 다른애는 그애 동생같았어. 난 걔들이 무섭진 않은데 귀신이란게 느껴지니까 빨리 내보내고 싶은거야. 그래서 단발머리 여자애 팔을 잡고 여기 니네집 아니니까 빨리 나가라고 무섭게 쫒지는 않았고 그냥 밖으로 내몰았어. 다행인건 걔가 순순히 나가더라고 걔들 나가고 문 딱 닫고나니 꿈에서 확 깸ㄷㄷ
바로 다음날은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꿈에나왔어. 살아계신모습인데 얼굴은 잘 안보이고 병원가야하는 긴급한 상황인데 못걸으시는거야. 그래서 내가 할머리를 업었는데 그게 무슨 바위처럼 무거워서 내가 할머니를 업은채로 바닥에 떨어트림. 갑자기 내가 놓쳐서 할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으로 바뀌고 장례치른는 걸로 장면이 바뀌었는데 난 전혀 죄책감도없고 그냥 재수없었네 이런생각만하다 꿈에서 깼어. 뭔가 우리 외할머니라고 생각은하지만 아니었던거같은 느낌??
걍 이상한 꿈을 연달아 꾼거일 뿐이지만 얼마전 도배 새로한다고 현관 옆에 오래 붙어 있던 부적을 떼서 태웠는데 그런거 때문인가 싶기도하고... 도배하고 집정리가 덜끝나서 주변이 어지러워 그런가 싶기도하고~
여튼 요며칠 이상한 꿈을 꿔서 적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