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사는 집에 한 10년전에 이사를 왔어
원래는 우리집인데 딴곳에 살다 거이 20년만에 원래 집으로 온거지
나는 가끔 가위를 눌리는 편인데 그때마다 뭐를 본적은 없어
그냥 뭐가 있구나 하는 느낌정도?
쨋든 이사를 오고 내방이 안방이였는데 매일 가위를 눌리는거야
얼마나 심했냐면 내가 종이인형처럼 되어 있고
나를 막 질질질 끌고가 내방에서 나는 종이인형같이 질질질
끌려가. 그리고 나를 막 엎어치기 매치기 별짓을 다하는거야 ㅋㅋㅋ
그 가위가 제일 기억에 남아. 진짜 엄청 무섭기 보단 특이해서?
너무 자주 눌리니 엄마한테 무서워서 같이 자자고 했어
엄마랑 자는데 가위는 안눌리더라구
근데 우리 엄마가 권사님이고 뭐 기도를 많이 한 그런 사람이야
근데 진짜 밤에 창밖에서 뭐가 자꾸 들어오려고 하더래
우리엄마는 계속 기도했고
근데 한 일주일 같이 잤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자고 있는 내 얼굴 위로 추운 입김을 누가 훅 부는거야
아직도 그 느낌이 기억나. 그게 내 상상인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엄마가 이야기 해줬는데
그 집으로 이사 오고 나서 놀랜게 부적이 온 집에 몇십개나 붙어 있더레 벽지 안에. ㅜㅜ 그 집 아줌마가 다 붙여놓은거
쨋든 나는 그 이후로 가위를 거이 안눌린거 같애
나를 막 패대기친 가위는 진짜 태어나서 처음 이였어
원래는 우리집인데 딴곳에 살다 거이 20년만에 원래 집으로 온거지
나는 가끔 가위를 눌리는 편인데 그때마다 뭐를 본적은 없어
그냥 뭐가 있구나 하는 느낌정도?
쨋든 이사를 오고 내방이 안방이였는데 매일 가위를 눌리는거야
얼마나 심했냐면 내가 종이인형처럼 되어 있고
나를 막 질질질 끌고가 내방에서 나는 종이인형같이 질질질
끌려가. 그리고 나를 막 엎어치기 매치기 별짓을 다하는거야 ㅋㅋㅋ
그 가위가 제일 기억에 남아. 진짜 엄청 무섭기 보단 특이해서?
너무 자주 눌리니 엄마한테 무서워서 같이 자자고 했어
엄마랑 자는데 가위는 안눌리더라구
근데 우리 엄마가 권사님이고 뭐 기도를 많이 한 그런 사람이야
근데 진짜 밤에 창밖에서 뭐가 자꾸 들어오려고 하더래
우리엄마는 계속 기도했고
근데 한 일주일 같이 잤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자고 있는 내 얼굴 위로 추운 입김을 누가 훅 부는거야
아직도 그 느낌이 기억나. 그게 내 상상인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엄마가 이야기 해줬는데
그 집으로 이사 오고 나서 놀랜게 부적이 온 집에 몇십개나 붙어 있더레 벽지 안에. ㅜㅜ 그 집 아줌마가 다 붙여놓은거
쨋든 나는 그 이후로 가위를 거이 안눌린거 같애
나를 막 패대기친 가위는 진짜 태어나서 처음 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