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팬미팅때 꽃받으면서 취업 잘되게 빌어달라고 해서
제일좋은데 가라구 그랬었거든
그래서 내가 다음에 종현이 보기 전까지 꼭 취업해서
나 그때 그랬었는데 취업했다 이얘기 꼭 들려주고싶었거든?
근데 타이밍이 좀 안맞긴했지만
나 팬토크 보러간날 행사끝나고 한 삼십분? 한시간있다가
합격했다고 입사하라고 연락온거있지
조금만 일찍 연락이 왔으면 그 얘기 꼭 해주고싶었는데
사실 그래서 팬토크 내내 핸드폰 자꾸 들여다 봤었거든
얘기못해준거 너무 아쉬운데 덕질시작하면서 뭔가 좋은일 생기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