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흥분해서 글이 짤려 자꾸
아무튼 그 손의 감촉은 평생 대대손손 간직할거야
불혹의 나이의 고목나무같은 남편손만 잡다가ㅋㅋㅋ
실물 영접은 너무 설레서 말로 표현이 안돼고
손잡은 감촉은 남아있어서 아직도 아른아른 거려 ㅜ
그리고 이런 팬미팅 태어나서 처음이라 되게 고민했거든 사실 주말에 집 비우고 나올 상황이 아니었고 정말 철저한 알리바이를 세운 끝에 큰맘먹고 나온건데 오기전까지 너무 두려웠어
늙은 덕이라
근데 팬층이 연령이 다양한것같았어 마음이 편했다
그치만 아무래도 머리풀고 오빠오빠할수가 없어서 마음은 십대인데 호응을 그만큼 못한것같아
최대한 열심히 했지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환호성좀 더 질러줄걸 싶어
누굴향해 이렇게 열광의 박수와 호응을 해본건 정말 요근래 없던 일이라 목이 안트이더라구 부부싸움할때만 질렀던 샤우팅이라 이제 좀 소리 질러볼까 하던 차에 끝나서 아쉬워
아무튼 두시간이 모야 ㅜ2분 한것같아
두시간 내내 얼굴만 봐도 숨쉴틈이 없더라
벌써 끝나? 하고 시계보니 여섯시더라
지나오니 아쉬운게 질문타임 있을때 차기작이나 기타 등등 물어보고 싶은거 너무 많았는데 용기가 없어 손도 못들고
악수할때 좋은 덕담?ㅋㅋ이라도 해주지 못하고 쭈구리마냥 안녕하세요 한마디밖에 못하고 온게 넘 아쉽다
말보다 몸이 앞서서 자꾸 아무튼 생각한대로 말이 안나와 ㅜ
게다가 나가는길에 딱 리무진 타는 모습 봤는데
옷 꾸러기처럼 싹 갈아입고 진짜 기절 눈부심
심지어 눈마주쳐주고 아 정말 내맘에 불질러놓고!!!!!!!!!!!
실물 ㅜ기절 ㅜ아무튼 미쳤어 ㅜㅜㅜㅜ
이젠 더더욱 현생 불가야
아무튼 그 손의 감촉은 평생 대대손손 간직할거야
불혹의 나이의 고목나무같은 남편손만 잡다가ㅋㅋㅋ
실물 영접은 너무 설레서 말로 표현이 안돼고
손잡은 감촉은 남아있어서 아직도 아른아른 거려 ㅜ
그리고 이런 팬미팅 태어나서 처음이라 되게 고민했거든 사실 주말에 집 비우고 나올 상황이 아니었고 정말 철저한 알리바이를 세운 끝에 큰맘먹고 나온건데 오기전까지 너무 두려웠어
늙은 덕이라
근데 팬층이 연령이 다양한것같았어 마음이 편했다
그치만 아무래도 머리풀고 오빠오빠할수가 없어서 마음은 십대인데 호응을 그만큼 못한것같아
최대한 열심히 했지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환호성좀 더 질러줄걸 싶어
누굴향해 이렇게 열광의 박수와 호응을 해본건 정말 요근래 없던 일이라 목이 안트이더라구 부부싸움할때만 질렀던 샤우팅이라 이제 좀 소리 질러볼까 하던 차에 끝나서 아쉬워
아무튼 두시간이 모야 ㅜ2분 한것같아
두시간 내내 얼굴만 봐도 숨쉴틈이 없더라
벌써 끝나? 하고 시계보니 여섯시더라
지나오니 아쉬운게 질문타임 있을때 차기작이나 기타 등등 물어보고 싶은거 너무 많았는데 용기가 없어 손도 못들고
악수할때 좋은 덕담?ㅋㅋ이라도 해주지 못하고 쭈구리마냥 안녕하세요 한마디밖에 못하고 온게 넘 아쉽다
말보다 몸이 앞서서 자꾸 아무튼 생각한대로 말이 안나와 ㅜ
게다가 나가는길에 딱 리무진 타는 모습 봤는데
옷 꾸러기처럼 싹 갈아입고 진짜 기절 눈부심
심지어 눈마주쳐주고 아 정말 내맘에 불질러놓고!!!!!!!!!!!
실물 ㅜ기절 ㅜ아무튼 미쳤어 ㅜㅜㅜㅜ
이젠 더더욱 현생 불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