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나 미쳤나바
어떡해 우리 남편
앞으로 이 남편과 어찌 살아가야할지 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구역 파워 얼빠라 모니터로만 봐도 밤새
허덕이거든
그래서 아무리 실물이 더 존잘이여도 이미 모니터상에서 존잘의
최대치를 뽑아내는 사람이라 이미 존잘인데 머
하고 간건데
정말 이건
사람이 아니야 진짜루
존잘 조각 완전 남신 요정미 마저 느껴짐
저번 행사장 사진보고 얼굴살 엄청 빠졌구나 했는데 실제로보니 전혀 모르겠어 사실
그저 너무 잘생겼어
현실감이 아예 없어 사람이 아니야 ㅠㅠ
그리고 어깨랑 ㅜㅜ 피지컬 대박 쩔어주고 ㅜㅜㅜ
피부 뽀얗고 ㅠㅜㅜㅜ
미치겠어 어떡해 ㅠㅠㅠㅠ
나 그리고 홍짱의 성격적인 부분?이 항상 발리는 포인트인인데 뭔가
화려한 입발린 언변보다 진실된 눈빛을 받아가는 느낌?
한명한명 악수해줄때 그 눈마주쳐주고 쳐다봐주는게 그게 보통일이 아니잖아ㅜㅜ
난 이구역 미친 빠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쭈구리 나는 그저 너무 하찮은 쭈구리가되서
실제로 보게되면 막 소리지르고 좋아서 쥭겠는갈 막 어필할수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심쿵이라 떨려서 암말도 못하고
악수하고 꽃줄때
쳐다보지도 못하겠는거야 눈부셔 ㅜㅜ진짜 ㅠ
구래서 너무 떨려서 눈도 못마주치고 지나가려는걸 손잡아주며 눈마주쳐주는데 ㅜㅜㅜ
나년은 쥬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