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쫑 보고 싶어! 작품 보고 싶어! 차기작은?
-> 제작할거라며 새로운 작품 제목이 뜬다.
-> 이거 홍쫑 어울려! 홍쫑이 했으면 좋겠다!!! (세부내용은 모르고 그냥 배역이 남자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중 ㅋㅋ)
-> 다른 배우 물망올랐다고 기사남
-> ....이거 아니였구나. 홍쫑 보고싶어. 차기작은?
-> 또 다른 작품 제목이 뜬다.
-> 이거 홍쫑 어울려! 홍쫑이 했음 좋겠다!!! (남자배역이면 다 좋음. 이젠 배역 나이도 상관안함)
-> 다른 배우 물망올랐다고 기사남.
-> 이것도 아니였구나...홍짱 보고 싶은데....다, 다른 작품은....
-> 이젠 다른 작품도 별로 안뜬다.... 그렇다면....
-> 어? 이번에 새로뜬 작품 홍짱 어울려! 이거 했음 좋겠다. 여자배역이지만....
홍짱은 긴머리 잘 어울리니까 여자배역 노려도 괜찮지 않을까?
응! 괜찮을거야!!!!
홍짱 차기작 욕심에 성별도 버렸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