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싱어송라이터 홍이삭 팬연합으로부터 서울우유 A2+ 5,120개를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홍이삭 팬연합은 5월 12일 홍이삭의 생일을 기념하여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자 굿윌스토어에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이삭이 서울우유의 새 모델로 발탁됨에 따라 서울우유 기부가 기획됐으며,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후원이 진행됐다.
기부된 서울우유는 올해 개소된 신규 점포인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 밀알인천점, 밀알울산무거점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홍이삭 팬연합 관계자는 “홍이삭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우유와 함께 취약계층에 작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홍이삭과 함께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부문장은 “홍이삭의 생일을 맞이해 팬분들이 보여주신 선한 영향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디”며, “수익금은 장애인 자립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70312?sid=103
생일맞이 기부 기사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