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BrwltQOnAzQ/?igsh=MWFyOTNjbnFiNDR6bg==
이때 제주 쪽 업사이클링공방하고
연이 닿았을때라 알고 있음
이 공방이 제주바다의 쓰레기로 실려오는 유리병 등등을 모아서 업사이클링으로 굿즈도 만들고 교육도 하는 곳이야
홍이삭 직접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주움
(바다엔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이걸 비치코밍이라 함)
직접 일일히 가공해서 유리의 모양을 잡아감
홍이삭이 직접 그림도 그리고 해서 세상에 하나 뿐인 엽서 제작
단공 때 준걸로 암
이땐 슈밴 전이라 소수정예였다고...
난 슈밴 후 덕후라 서럽
이게 2018년도 겨울나기 굿즈
업사이클링과 비치코밍이 함께하는
공연 굿즈 신기하지 않니 ㅎㅎ
바다 쓰레기가 홍이삭의 손을 거쳐
세상에 하나 뿐인 엽서가 되었다